[카드뉴스 팡팡] 세상을 바꾸는 ‘#’ #그런데최순실은
#그런데최순실은요즘 SNS에서 불고 있는 '해시태그 운동'입니다. 점심으로 먹은 음식 사진에도, 푸른 가을 하늘 사진에도 조금은 생뚱맞게 ‘#그런데최순실은’이 달려있습니다.'최순실 의혹'을 잊지 말고 상기하자는 취지죠.
지난해 8월 비무장 흑인이 백인 경관 총격에 사살당한 사건이 발생해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던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 시에서 경찰관 2명이 총에 맞았다.
12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토머스 잭슨 퍼거슨 경찰서장이 작년 8월 발생한 대런 윌슨 전 백인 경관이 흑인 청년 마이크 브라운을 총격 사살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을 밝힌 것과 관련해 경찰서
지난해 말 미국 경찰관의 비무장 흑인 총격사건으로 발생했던 항의 시위가 사건 해당 경찰관의 기소로 결론이 났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 대배심은 지난해 11월 뉴욕 브루클린의 한 아파트 계단을 걷던 흑인 아카이 걸리(28)에게 총격을 가해 사망하게 한 뉴욕 경찰관 피터 량(27)를 기소했다.
사건 당시 걸리는 비무장 상태에서 여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