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휴온스푸디언스가 최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3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 수여식에서 G-PASS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 기업 지정은 대한민국 조달청에서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을 선정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해외 바이어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이 2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지만, 수익성은 뒷걸음질 쳤다.
휴온스글로벌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0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97억 원, 당기순이익은 230억 원으로 각각 8%, 1% 늘었다.
원가율 높은 상품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
휴온스가 2분기 외형 확대에 성공했지만, 수익성은 역성장했다.
휴온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93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7.9%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90억 원으로 5.9% 늘고, 당기순이익은 81억 원으로 45.6% 줄었다.
원가율 높은 상품 매출의 비중 증가, 건강기능식품 시장 침체에 따른 종속회사 휴
휴온스푸디언스는 신임 대표로 전 휴메딕스 경영관리본부장 손동철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휴온스푸디언스는 전날 충남 금산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손 신임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의결한 후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손동철 신임 대표는 1975년생으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1999년 휴온스그룹에 사
휴온스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07억 원, 영업이익 179억 원, 당기순이익 14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3.4%, 64.5%, 98.2%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분기 최대 규모 실적이다.
회사 측은 수익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해외수출 확대와 내실경영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 것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그룹 휴온스푸디언스가 경영효율화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조성천, 이충모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휴온스푸디언스는 지난 14일 충남 금산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조성천 전무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조성천 전무 사내이사 선임의 건 등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조성천 신임 대표는 경영, 연구, 영업
휴온스푸디언스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18일까지 여름맞이 다이어트·뷰티 프로모션 ‘여름준(JUNE)비’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여름(JUNE)비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공식몰을 통해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푸짐한 사은품까지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에서는 △살바이타임 △콜라겐 곤약젤리 △
휴온스가 올해 1분기 외형성장에 성공했다.
휴온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1279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0.4% 성장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2억 원, 당기순이익은 139억 원으로 각각 4.6%, 59.1% 감소했다.
전문의약품과 뷰티·웰빙 사업의 성장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전문의약품은 북미 지역 주사제 수
휴온스푸디언스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ABC젤리스틱’ 3종 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너셋이 새롭게 선보인 ABC젤리스틱은 애플 핏과 베리 이뮨, 캐롯 스킨 등 다양한 맛과 영양을 갖춘 건강 간식이다. 고객의 입맛에 따라 개별 단위는 물론 선물용으로도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애플 핏 젤리스틱에는 사과주스 농축액 및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16일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169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 증가해 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0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 늘었다.
이번 2분기 실적은 휴온스, 휴메딕스 등 자회사의 고른 성장이 뒷받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발표에 따르면 휴온스는 올해 2분기에
휴온스그룹은 사업 전반의 고른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휴온스그룹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697억 원, 영업이익 20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분기 대비 각각 18%, 5%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올해 2분기 실적은 휴온스와 휴메딕스 등 주력 자회사의 고른 성장이
휴온스는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6% 늘어난 1241억 원의 매출을 올려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10일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3.5% 감소한 109억원, 당기순이익은 12.2% 줄어든 75억 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휴온스의 올 상반기 실적은 매출 2394억 원, 영업이익 226억 원, 당기순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이 올 들어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거침없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인적 쇄신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혁신 경영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는 한편, 그룹 체제 정비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휴온스글로벌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일본 오사카에 현지 법인 '휴온스
휴온스그룹은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2억 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휴온스그룹 계열사(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텍, 휴온스푸디언스, 휴온스바이오파마, 휴베나)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건물 및 주택 피해 복구 등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휴온스가 2021년에도 매출 성장 가도를 달렸다.
휴온스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369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7.4% 성장하며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496억, 당기순이익은 346억을 기록하며 각 8%, 39% 감소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4036억, 영업이익 480억, 당기순이익 357억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