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전자 매각을 위한 예비실사에 3개 회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앞서 2번 매각에 실패한 알티전자가 이번엔 주인을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6일 IB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진행된 알티전자 예비실사에 3곳의 재무적투자자(SI)가 참여했다. 27일까지 실사를 마치고 28일 본입찰이 이뤄질 예정이다.
스마트폰 부품인 브라켓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 알티전자가 매각 공고를 냈다.
20일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알티전자의 인수ㆍ합병(M&A) 공고를 내고 거래 절차와 일정을 밝혔다.
거래 방식은 입찰적격자 선정에 의한 공개입찰 방식이다. 입찰안내서 수령자를 대상으로 내달 14일 오후 4시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
이후 인수의향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한 뒤 적격투
기업 회생 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알티전자가 이달 중 인수ㆍ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등장한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알티전자의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2월 말에 매각 공고를 내고 매각 작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1972년 설립된 알티전자는 휴대폰 부품 제조 및 전자 기기 부품과 가공품을 제작하는 삼성전자의 1차 협력업체다.
기업 회생 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알티전자의 중국 자회사 지분이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등장했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알티전자의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이 날 알티전자의 중국 자회사 지분 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29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매각은 구주주 지분이며, 공개 경쟁 입찰로
피앤텔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인 휴메릭을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휴메릭은 당사가 44.13% 지분출자를 해 설립한 계열회사로 2014년 10월20일 경영권양도 관련 절차를 완료해 계열회사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피앤텔의 계열회사 수는 3개에서 2개로 변경됐다.
피앤텔은 종속회사인 휴메릭의 보통주 40만주를 100%의 비율로 무상감자한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의 개선 및 기타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무상감자를 한 후 신혁기 휴메릭 대표이사와 그가 지정하는 (이하 ‘신주인수인’)에게 제3자 배정방식으로 기명식 보통주식 3만5000주를 발행하고 투자자에게 총액 47억5000만원 상당의 무기명식 사
수처리 전문기업 시노펙스는 자체 개발한 멤브레인 필터를 적용시킨 산업폐수 처리 시스템을 소재 표면가공 전문기업인 휴메릭에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노펙스가 공급한 산업폐수 처리 시스템은 자체 기술인 멤브레인 필터를 적용해 Photo Etching과 Anodizing 공정에서 발생되는 폐수를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시노펙스가 개발한 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