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수지 소속사 A9미디어는 11일 “이수지 가 지난해 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 생명을 품게 된 사실을 알게 됐다. 6월 말에서 7월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수지는 만삭의 몸이 될 때까지 시청자 분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태어날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배우 신이가 부친상을 당했다.
6일 신이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이의 부친은 지난 2일 폐암 투병 중 별세했다. 4일 발인이 진행됐으며, 신이는 촬영 중 부친상 소식을 접하고 눈물 속에 빈소를 지켰다.
신이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오지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신이는 지난 9월 방영된 채널A '아이콘택트'
가족이 모두 트로트 가수인 소명, 소유찬, 소유미가 화제다.
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현역 가수로 소유찬이 출연했다.
소유찬 등장에 시청자들은 "잘 생겼다" "착하게 보인다" "앞으로 더욱 유명해 질 것 같다"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소유찬의 아버지 소명과 여동생에게도 시선이 이어졌다.
가수 김현철이 과거 교통사고를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천재 뮤지션 김현철이 출연해 그동안의 음악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김현철은 “교통사고를 냈는데 병명은 뇌경색이었다”라며 “오른쪽이 마비가 왔는데 죽거나 어디 못쓰게 되는 건 아닐까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김현철은 1989년 ‘춘천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이 부인 강수연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모델 장민이 부인 강수연과 출연했다.
두 사람은 앞서 방송에서 '동거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러면서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히며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은 장인과 장모를 만나 담소를 나눴다.
가수 박혜경이 의미심장한 심경 고백 글로 주목받고 있다.
박혜경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아이여도 할 사람, 잘하는 사람 너무 많다. 숨 좀 쉬고 살자. 그만큼 했음 잘 했다. 하루 하루 누리자. 편안하게 욕심 없이 소박하게 살자. 자고 내일부터! 생각도 비우자! 평가 받는 삶이여 안녕"이라는 심경 글을 남겼다.
아울러 박혜경은 "이
방송인 타일러의 어머니가 코로나19로 힘겨운 미국 상황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타일러가 출연해 미국에 계신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나눴다.
이날 타일러는 “건물 들어올 때 손 소독하고 체온 체크해주시는 것을 어머니에게 말씀드렸더니 그렇게 되어 있냐고 부러워하셨다”라고 한국에서의 코로나19 대처에
가수 김호중이 은사님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미스터트롯’으로 제2의 인생을 맞이한 김호중이 출연해 은사님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날 김호중은 “음악만이 내 친구고 형이었다. 나와 가장 오래 있어 준 게 CD플레이어였다”라며 “음악이 하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다. 이러한 환경
개그맨 손헌수가 두 번의 군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서는 손헌수가 출연해 병역 특례비리에 연류 돼 재입대한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날 손헌수는 “재입대 때 정말 힘들었다. 연예인들이 군에서 힘든 이유가 날 잊을까 봐, 감각이 사라질까봐이다”라며 “난 두배를 하지 않았냐. 그래서 끝났다고
가수 박혜경이 노래를 포기해야만 했던 순간을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혜경이 출연해 과거 사기 혐의에 휘말려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박혜경은 “소송비가 어마어마하다. 그래도 살아야 하니까 차도 팔고 가지고 있던 귀중품을 다 팔았다. 집도 그렇게 됐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펜싱 퀸’ 남현희의 남편 공효석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남현희가 출연한 가운데 남편 공효석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남현희의 남편 공효석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1981년생인 남현희보다 5살 연하다. 현재 사이클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이클 국가대표이기도 하다.
특히 이
펜싱 퀸 남현희가 과거 쌍꺼풀 수술 논란에 대해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펜싱 퀸 남현희가 출연해 과거 쌍꺼플 수술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남현희는 “운동할 때 눈을 찔러서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됐다. 하고 싶어서 한 거지만 허락을 맡고 했다”라며 “하지만 하고 돌아와 보니 난리가 나 있
축구선수 이동국 부인 이수진 씨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서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일상이 공개되며 그의 부인 이수진 씨에게도 시선이 집중됐다.
이동국은 부인 이수진 씨와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동국은 이수진의 외모에 첫 눈에 반했다고 전했지만 이수진 씨는 달랐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수진 씨는
축구선수 이동국이 은퇴해 대한 속내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축구선수 이동국이 출연해 축구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이동국은 “만나는 사람마다 은퇴에 대해 묻는다”라며 “지금 전북에서 뛰고 있지만 제가 나이도 있고 하니 이제 다른 팀을 알아보기보단 여기서 은퇴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동국은
가수 태진아와 송대관의 우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송대관이 과거 사기 혐의로 피소됐던 일을 언급했다.
송대관은 지난 2013년 송대관은 부인의 사업 실패로 사기 사건에 휘말렸고 이 과정에서 500억 대의 땅이 모두 은행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월세방에 살며 빚을 갚던 중 송대관
가수 송대관이 160억 빚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송대관이 출연해 지난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송대관은 지난 2013년 아내의 사업실패로 사기 혐의에 휘말린 것에 대해 “그때는 정말 어디로 떠나버리고 싶었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송대관은 땅에 투자하던 아내의 사업이 실패하며 사
개그맨 겸 가수 영기가 크론병으로 인한 참담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 사람이 좋다’에서는 영기가 출연해 크론병을 처음 발견한 순간을 언급했다.
이날 영기는 “배가 아파서 변을 보러 화장실을 갔는데 좀 이상했다. 변기를 보니 다 피였다”라며 “한 열 번 정도 피만 났다. 마지막 열 번째에 결국 쓰러졌다”라
개그우먼 이수지가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수지가 3살 연하의 남편 김종학 씨와 달달 신혼 일기를 공개했다.
이날 이수지는 “결혼은 내게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제가 결혼하면 엄마도 외로울 거고, 왜인지 도망가는 느낌이었다”라며 자신의 삶에 결혼은 없는 일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배우 이훈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훈이 출연해 사업 실패로 인한 고충과 암 투병 중인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훈은 헬스클럽 사업 실패로 수십억대 빚을 진 사연을 털어놨다. 이로 인해 여섯 식구는 작은 반지하에서 살아야 했으며 아내와 남동생은
배우 이훈이 수십억의 빚을 진 사연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훈이 출연해 배우로서의 삶, 사업가로서의 실패담 등을 이야기했다.
이날 이훈은 “헬스클럽 사업을 했다가 망했다. 다신 헬스클럽 가고 싶지 않더라. 아령만 봐도 토가 나왔다. 그래서 2년간 운동을 안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