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호수 수위가 낮아지는 등 분화 조짐이 보임에 따라 일본 열도가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19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지산 인근에 미세 먼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호수 수위가 3m나 낮아지는 등 분화 조짐이 보이고 있다. 또 후지산과 30㎞ 거리의 도쿄 인근 관광지에서 하루 150여 차례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후지산
일본 후지산 이상 징후...폭발 가능성 제기
일본 후지산 이상 징후와 함께 폭발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일본의 한 매체는 후지산이 8월게 폭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일본 융복합 과학기술 잡지 '테크 앤 비욘드'는 지난 5월 '후지산이 8월 16일에서 30일 사이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창간호를 통해 전망한 것으로 나
후지산 폭발가능성
지난 18일 일본 가고시마시 사쿠라지마 쇼와 화구에서 폭발적 분화가 일어나면서 후지산 폭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쿠라지마 쇼와 화구 폭발 시 발생한 화산재는 5000m 상공으로 치솟으며 가고시마 시내를 재투성이로 만들었고 사방이 어두워져 시민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쿠라지마 분화가 큰 피해를 낸 것도
△부동산 대책?…차라리…
박근혜 정부가 1일 내놓을 종합 부동산대책을 놓고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새 정부의 첫번째 부동산대책인 데다 세제 완화에서부터 보편적 주거복지까지 각종 대책이 총망라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앙꼬 없는 찐빵 대책이군” ,“취득세 감면은 부자들에게만 돌아가는 혜택 아닌가,
후지산에서 화산 폭발 조짐이 보이자 역대 일본 대지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에 발생한 일본 대지진은 지난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리히터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이다. 당시 동일본 대지진으로 강력한 쓰나미가 발생해 사망 1만5880명, 행방불명 2694명, 건물 116만채 파손 등의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
이와테현, 미야기현 등
최근 일본 후지산이 화산폭발과 관련한 이상징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폭발 시 우리나라 피해 정도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일본 주요 언론들은 "후지산에서 미세 지진이 하루동안 150차례 발생하는 등 예년에 비해 10배나 많이 관측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후지산 가와구치호는 수위가 3m나 급격히 낮아지는 등 기현상을 보
후지산에서 이상 징후가 포착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우려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5s*****는 31일 트위터에 "극동지역이 계속 난리구나. 지진으로 인한 원전폭발에, 백두산 화산 폭발설에, 북한의 전쟁과 핵실험 이제는 후지산 폭발 가능성까지…폭발의 연속이네"라며 "큰 일이 없어야 하고 다치는 사람들이 없어야할텐데"라는 글을 올렸다.
과격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