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산 이상 징후...폭발 가능성 제기
일본 후지산 이상 징후와 함께 폭발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일본의 한 매체는 후지산이 8월게 폭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일본 융복합 과학기술 잡지 '테크 앤 비욘드'는 지난 5월 '후지산이 8월 16일에서 30일 사이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창간호를 통해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잡지는 또 "(후지산이 폭발할 경우) 진앙점이 지표면과 가까운 상태가 될 것“이며 ”대형 지진을 동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후지산 폭발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실제 폭발할 가능성은 낮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한편 후지산은 1707년 분화한 전력이 있으며, 현재 '휴화산'으로 분류되어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