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6일 임직원들의 취미를 소개하는 '일상다반사' 캠페인을 소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 속에서 안전하고 알차게 시간을 보내는 임직원을 소개해 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의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목적이다.
이 캠페인은 삼성SDI 사내 소통채널 ‘SDI talk’을 통해 월 1회 진행된다.
현재까지 ‘일러스트 그리기’, ‘실전
공연제작사 아이엠컬처가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과 연극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을 유료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선보인다.
아이엠컬처는 '아이엠컬처 라이브 스테이지(IMCULTURE live stage)'라는 브랜드로 유료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오는 11월 두 작품을 선보인다고 12일 전했다.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오는 11월1~2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의 캐스트가 27일 공개됐다.
공연제작사 아이엠컬처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는 지난 시즌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다.
폐지 위기에 처한 구청 농구단 코치 종우 역에 유승현·안재영,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짐을 짊어진 수현 역에 송유택·김현진·임진섭이 캐스팅됐다.
다른 사람에게 관
한국여성벤처협회(여벤협)가 26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여성벤처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유치 퍼레이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2022년까지 1000억 원 규모의 여성기업 전용 벤처펀드가 조성되는 만큼 우수한 여성벤처 스타트업과 벤처펀드를 매칭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기존 기업에는 스케일업 기반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부가 연예계 숨은 고수들과 유도 대결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2016 리우올림픽 기획 제4탄 유도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매드타운 조타, 리듬파워 행주, 배우 고세원과 임호걸, 트로트 가수 박상철 등 우리동네 유도부가 6개월 만에 재결성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리동네 유도부의 코치는 올림
인천아시안게임에는 또 다른 볼거리가 있다. 베일에 가려졌던 북한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 14개 종목, 150명(남자 70명·여자 80명)의 선수단이 출전, 종합 10위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
북한의 주력 종목은 역도와 유도, 체조, 탁구 등이다. 특히 유도는 2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한국 유도가 남녀부에서 각각 금메달 한 개씩을 추가했다.
9일(한국시간) 타트네프트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70kg급 결승에서 황예슬(안산시청)이 자오자(중국)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황예슬은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준결승까지 올랐지만 메달 사냥에는 실패했
런던올림픽 경기장에서 만취해 경기를 방해한 남성에게 네덜란드 출신 여자유도선수가 응징해 화제다.
만취남은 지난 6일(한국시간) 2012 런던 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승전에서 출발전 경기장 안으로 물병을 던져졌다.
물병을 장내로 던진 남성은 술에 취해 있었고 옆에서 해당 남성의 비매너를 목격한 에디스 보쉬 선수는 남성의 등을 손바닥으로 내려치는 분노
한국 여자 유도 황예슬(25·안산시청)이 런던올림픽 여자 유도 70㎏급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황예슬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유도 70㎏급 준결승에서 에디스 보쉬(네덜란드)와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심판 전원 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연장전에서 황예슬은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지만 포인트를
◇1일(수)(이하 한국시간)
△양궁= 남녀 개인전 남녀 개인전 64강·32강(17시·로즈 크리켓 그라운드)
오진혁(19시36분) 최현주(23시26분) 기보배(2일 2시2분) 출전
△배드민턴= 남녀 단식·여자 복식 16강·8강(17시·웸블리 아레나)
남녀 단식 이현일, 손완호, 배연주 출전
여자 복식 김민정·하정은, 김하나·정경은 출전
△펜싱= 남자 개인 에
한국이 사격과 유도의 강세에 힘입어 초반부터 메달 레이스에서 피치를 올리면서 4회 연속 종합 2위를 향한 순항을 하고 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종합 2위를 노리는 한국은 지난 14일 금메달 9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추가했다. 이날까지 금메달 1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3개로 일본(금메달 8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1
한국선수단이 광저우아시안게임 초반부터 ‘금 벼락’을 맞았다. 태릉선수촌 전력 분석팀조차 예상 못한 ‘슈퍼 골든데이’였다.
종합 2위 수성에 나선 한국은 14일 중국 광저우에서 계속된 제16회 아시아경기대회에서 하루동안 금메달 9개와 은메달 7개, 동메달 4개를 쓸어담았다.
대회 이틀만에 금메달 1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2개를 수확한 한
한국 유도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종주국’ 일본을 제치고 한국 선수단의 종합 2위 수성을 향한 효자 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남녀 유도 대표팀은 14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여자부 70㎏ 이하급 결승에서 황예슬(안산시청)이 먼저 금메달을 거머쥔 데 이어 남자 81㎏ 이하 급의 김재범(한국마사회)도 금메달로 수확했다.
한국 유도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날에만 금메달 3개를 가져오면서 한국의 메달밭임을 다시 확인시켰다.
한국 남녀 유도 대표팀은 13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부 100㎏ 이상급 결승에서 김수완(용인대)이 금메달 물꼬를 튼데 이어 여자 78㎏ 이하급 정경미(하이원), 남자 100㎏ 이하급 황희태(수원시청)가 ‘릴레이 금메달’을
김재범(25)이 2010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부 81㎏급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 안겨줬다.
세계랭킹 1위 김재범은 10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남자 남자부 81㎏급 결승에서 연장접전 끝에 레안드로 길헤이로(브라질)를 안다리걸기 절반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김재범은 갈비뼈가 부러
초등부부터 대학생까지 참하는 국내 최대의 미술대회인 제 27회 삼성생명 비추미 그림축제 시상식이 27일 오후 2시 삼성생명 본사1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전국적으로 실시된 예선(7만명 공모)과 본선(7천여명 참가)을 통해 선발된 우수 학생들을 시상하는 이날 행사에는 삼성생명 이수창 사장을 비롯 문화관광부 강봉석 예술국장 등 후원사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