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40분 만에 제주공항이 다시 열렸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22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활주로 제설작업을 마무리하고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다.
앞서 오전 8시 20분부터 공항에 쌓인 눈으로 활주로 운영이 중단된 지 7시간 40분 만이다.애초 오후 3시께 운행 재개를 계획했으나 계류장 제설작업이 늦어지면서 늦춰졌다. 기상청은 제주 육상에 내려진
정부가 무인 활주로 제설 장비 등 민간과 군(軍)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을 위해 올해 1351억 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대전 유성구 민군협력진흥원에서 '제10회 민군기술협의회'를 열고 2019년 민군기술협력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민군기술협의회는 민군 기술 겸용과 상호 기술 이전, 규격 통일, 정보 교류 등을 활
'최강 한파'와 폭설로 제주공항 활주로가 일시 폐쇄됐으나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정상화됐다.
제주 공항공사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공항 활주로 제설작업을 완료하고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공항에는 현재 1.5cm의 눈이 쌓였으며, 윈드시어(난기류) 특보와 강풍 경보가 발효되면서 사흘째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최강 한파와 폭설로 인해 제주공항 활주로가 일시 폐쇄 됐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오전 8시 33분부터 제주공항 활주로 제설작업으로 인해 항공기를 임시로 운항 중단한다고 밝혔다.
제주공항에는 현재 1.5cm의 눈이 쌓였으며, 윈드시어(난기류) 특보와 강풍 경보가 발효되면서 사흘째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애초 제주
4일 새벽부터 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김포공항이 9년만에 전면 운항 중단 위기에 빠졌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김포공항 활주로에 18cm 높이의 눈이 쌓여 첫 비행기인 오전 6시30분발 제주행 대한항공 여객기의 결항을 시작으로 오후 3시까지 김포발 전 여객기의 운항이 취소됐다.
11시 현재 수도권의 눈발이 그칠 기미를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