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다. 국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의결 이후 대선시계가 빨리 돌아가자 그들은 더 바빠졌다. 오래전부터 대통령을 하려고 했던 사람도 있고, 갑자기 존재가 두드러진 사람도 있다. ‘박근혜 같은 사람도 대통령을 했는데 내가 그런 걸 왜 못해’, 다들 이런 생각을 할 법하다.
이런 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여론조사에는 일정
영조실록 10년(1734) 1월 28일 기록에 이런 내용이 있다. 왕이 창덕궁 희정당(熙政堂)에 있을 때 까치가 날아들어 제 둥지에 갖다 깔려는 듯 털방석을 쪼았다. 왕이 이를 보고 전교를 내렸다.
“(전략) 아! 미물도 제때 맞는 물건을 찾아 둥지를 틀 줄 아는데 불쌍한 백성들은 입지도 먹지도 못하고 의지할 데 없이 길에 쓰러져 있구나. 지금 마땅히
기상이변으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지진과 화산 폭발 등 자연재해도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자연을 파괴한 벌을 받는 것일까.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하나뿐인 지구’를 잘 살려 천년만년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1년 내내 비가 제때 내리고 바람이 고르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순풍조(雨順風調)는 원래 기후가 순조롭다는 말이지만, 천하가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