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 등 7곳이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도 환경교육도시' 공모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환경교육도시 공모는 올해 5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됐으며, 광역 지자체 5곳, 기초 지자체 13곳 등 17곳이 신청했다.
공모 결과, 광역지자체는 부산과 제주 등 2곳,
학교에서 환경교육을 채택하는 비율이 8%에 불과하고, 환경교사는 전무한 상황이 이어지는 등 학교환경교육이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정부는 환경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관련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환경교육진흥법 전부개정법률안이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국회에 제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기후 변화, 미세먼지
30주년을 맞이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11일 세븐일레븐데이를 기념해 본격적인 환경 사랑 실천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세븐일레븐 모델인 가수 토니안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편의점 그린 세븐(Green 7)' 캠페인 선포식을 갖는다.
그린 세븐은 세븐일레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