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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선거인단 3분의 2 친중 성향...부동산 재벌 영향력 감소”
    “홍콩 선거인단 3분의 2 친중 성향...부동산 재벌 영향력 감소”
    홍콩 행정장관과 입법회(의회) 의원을 뽑는 등 권력이 한층 강해진 홍콩 선거인단(선거관리위원회)의 약 70%가 친중 인물로 채워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2일 마감된 홍콩 선거인단 선거 후보 등록 등을 자체 분석한 결과 선거인단 총 1500석 중 최소 1006석이 친중 인사로 채워질 것
    2021-08-16 17:32
  • “중국, 양회서 홍콩 선거제 전면 개편 논의 예정”
    “중국, 양회서 홍콩 선거제 전면 개편 논의 예정”
    과거 중국 선택에 따라 움직이던 억만장자들, 최근 입장 선회중국, 2019년 홍콩 선거 참패 후 선거제 개편 방안 모색 중국이 4일 개막하는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홍콩 선거제의 전면 개편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일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 같은 전망을 하면서 중국 정부가 그동안 선거
    2021-03-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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