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 강연은 홍용표 한양대 교수가 맡았다. 주제는 '이주배경청소년과 함께 만드는 한반도 미래'다. 이후 김진호 한국방송통신대 교수와 김재우 글로벌청소년센터장이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 의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기순 여가부 차관은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진 멋진 청년으로 성장할...
홍용표 당시 통일부 장관은 개성공단 폐쇄 직후인 2016년 2월 14일 KBS ‘일요진단’에서 “개성공단으로 유입된 돈의 70%가 핵·미사일 등에 쓰이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음 날 “구체적인 확증은 없고 와전된 부분이 있다”고 발언을 정정했지만, 이로 인해 개성공단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 자금원이라는 편견이 생겼다.
정 회장은 “입주 기업들은 폐쇄된...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올해 7월 중순 개성공단 폐쇄를 결정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고발하는 것을 검토했다. 그러나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전 정부 당직자를 대상으로 한 고소·고발은 현재 연기된 상태다.
협회는 이날부터 헌법재판소 앞에서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6시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갈 방침이다. 기간은...
비대위 관계자는 수사 의뢰 대상에 대해 “공단 전면중단의 결정 과정에 참여한 박근혜 전 대통령,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 등 세 사람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또 “헌법재판소는 비대위가 청구한 헌법소원심판에 대해 조속히 판단해달라”고 촉구했다. 비대위는 지난해 5월 9일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가 적법절차를...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전체회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윤병세 외교부장관, 한민국 국방부장관,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임종석 비서실장, 홍용표 통일부장관, 서훈 국정원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이 참석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북핵 문제에 대해 “창의적 방안을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반복적이고 습관적으로 발사하는...
이번 회의에는 정 실장을 비롯해 국가안보실의 이상철 1차장, 김기정 2차장, 한민구 국방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이병호 국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회의에서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 방침을 확인하고 북한의...
이런 가운데 10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4월 북폭설에 대해 “안보의 핵심은 국민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선제타격 가능성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4월 북폭설에 네티즌은 “BBC 홈페이지 메인 장식, CNN에서는 매시간 방송, 국내에서만 조용”, “4월 북폭설은 대선 앞둔 신빙성 없는 지라시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등 모든 분야에서 국민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위원 초청 오찬 간담회에는 이 부총리를 비롯해, 홍용표 통일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이창재 법무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28일 민간 차원에서 열어 온 ‘이산가족의 날’(음력 8월13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한 노력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설날인 이날 오후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제33회 망향경모제’ 격려사에서 “그간 민간 차원에서 개최해 온 ‘이산가족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이산가족 관련 기념행사를 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정부에서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정승훈 통일부 공동체기반조성국장 등이 배석했다.
황 권한대행은 “혈육이 함께 생활하는 것은 당연한 일로, 남북관계를 떠나 인륜과 천륜의 문제”라며 “이산가족 상봉이 당장 이뤄지기는 쉽지 않지만, 통일부와 관계기관이 협력해 할 수 있는 일을 차분히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산가족 문제를...
트럼프 취임 직후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등 외교 안보 부처의 장관들이 적극적으로 미국 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 장관은 틸러슨 후보자 인준 표결이 진행되는 오는 23일 이후에 한미 고위급 정책 협의 추진 차 방미 길에 오른다. 홍 장관도 오는 2월 중 방미를 타진하고 있다.
다만 ‘힘의 외교’를 내건 트럼프 행정부가...
또 정부 측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이석준 국무조정 실장 등이 함께 했다. 정부가 4강 대사와 주유엔 대사만 모이는 ‘소규모’ 긴급회의를 소집한 것은 이례적이다.
.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정부가 추진했던 대북정책의 원칙과 일관성을 지속해서 유지한다는 것이 기본 방향”이라며 “강력한 제재로 북한의 비핵화를 압박하면서 비핵화, 인권증진, 민생개선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연계해 북한의 바람직한 변화를 견인하고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이런 기조하에 진정성 없는 대화...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등 대부분의 부처 장관이 참석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무위원들에게 탄핵소추안 표결 등으로 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국정을 부탁한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안보관련...
이날 협의회에는 새누리당에서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 정책위의장, 박명재 사무총장,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 등이, 정부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임종룡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 등이 각각 참석했다.
회의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이준식 사회부총리,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는 특히,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당선에 따른 우리 정부의 외교ㆍ안보 정책과 한미 동맹을 공고히 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또 트럼프 후보가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