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가 제기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 공매 처분 취소 소송이 기각됐다. 공매로 나온 논현동 사저 매입자는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를 매입하는 등 ‘대통령 사저 수집가’라는 별칭이 붙어있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9일 이 전 대통령 부부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상대로 낸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사저에 이어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논현동 사저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홍 회장은 지난 7월 이 전 대통령의 논현동 사저를 111억5600만 원에 낙찰 받았다. 논현동 사저는 이 전 대통령이 1978년 8월 매입해 구속 전까지 거주했던 곳으로 미납 벌금과 추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이 적십자사에 1억 원을 쾌척했다.
마리오아울렛은 홍성열 회장이 적십자사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회원들의 모임인 RCHC(Red Cross Honors Club) 15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홍성열 회장의 ‘RCHC 15호’ 가입식은 1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접견
한국유통학회의 3월 정기조찬포럼이 오는 20일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유통학회는 20일 서울 팔래스 호텔 지하 1층 그랜드 볼룸 B홀에서 3월 정기조찬포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마리오아울렛의 홍성열 회장이 ‘마리오아울렛의 유통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포럼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조
마리오아울렛은 17일 홍성열 회장이 ‘제 21회 자랑스러운 서강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성열 회장은 16일 오후 서강대학교 게페르트 남덕우 경제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여해 ‘자랑스러운 서강인 상’을 수상했다. 서강대학교 총동문회는 홍 회장이 마리오아울렛 설립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사 수상을 결정했다.
홍성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 매각에 이어 서초구 내곡동으로 이사를 시작했다.
6일 박 전 대통령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삼성동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의 짐을 이삿짐 트럭에 옮겨 내곡동으로 이사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박 전 대통령은 1990년부터 삼성동 자택에 거주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이사 사유에 대해 "자택이 낡은 데다 이웃 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매각한 삼성동 자택을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아시아경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년간 소유해 온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매각했다"며 "이를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홍성열 회장은 지난달 28일 박근혜 전 대통령 측과 주택 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현재 주택매입 취득세를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28일 서울대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에서 선정하는 ‘제 15회 서울대 AMP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대 AMP 대상은 서울대 경영대학 총동창회가 주최하는 상으로 매년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탁월한 경영 성과를 보인 전문 인사에게 수여한다. 이번 ‘제 15회 서울대 AMP 대상’은 2015년 11월부터 1, 2차 예비심사
마리오아울렛이 허브 농장인 ‘허브빌리지’를 인수한다고 11일 밝혔다.
허브빌리지는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변에 위치한 약 5만7000m²(1만7000여평)의 체험형 에코 테마파크다. 초대형 유리온실과 야외 가든을 비롯해 야외수영장, 바비큐장 등을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 ‘클럽플로라’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머스테이블’, 한식당 ‘초리’, 스파(Spa)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0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최고 상인 대통령상에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은 1일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유통대상의 최고 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마리
서강대학교는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에게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홍성열 회장은 창조적인 경영혁신을 이루며 국내 패션과 아웃렛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서강대학교 명예 경제학박사로 선정됐다.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진은 홍성열 회장의 패션, 유통산업 기여도, 도전정신, 벤처정신 등을 높게 평가해 만장일치로 이번 수여를
마리오아울렛이 21일 홍성열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질의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전순옥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4일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을 상대로 불법판매장 운영에 대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법정공방, 산업직접활성화 및 공장설립 규정의 전면적 규제완화 시점을 전후로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은 매월 정례회의서 ‘정도경영’을 거듭 외치고 있다. 고객서비스 강화, 매장 청결, 협력업체와의 관계 등 ‘기본’을 강조하는 것이다.
직원들에게만 강요하지 않는다. 그는 매일 직접 매장을 돌아본다. 마네킹 뒤 먼지까지 직접 살피고, 혹시 휴지조각이라도 떨어져 있으면 직접 줍는다.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쇼핑했다고 느껴야만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제6회 코리아패션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패션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홍성열 회장은 아웃렛 유통 사업의 국내 시장 안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최측에 따르면 홍성열 회장은 1980년대 여성 니트 브랜드 ‘까르뜨니트’를 론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어린이집’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마리오아울렛 직장 어린이집은 아웃렛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여성 인력의 수가 많은 유통업계에서도 롯데(1곳)와 신세계(3곳) 등 대기업을 제외하면 마리오아울렛 어린이집이 유일하다.
지난 2012년 1월 마리
가산디지털단지 아울렛 타운의 ‘살아있는 역사’마리오아울렛이 오는 9월 역사를 새롭게 쓴다. 1관과 2관을 합친 규모의 1.5배에 달하는 3관을 오픈하면 국내 최대의 아울렛 패션 단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마리오아울렛은 작년 4월부터 3관 신축공사에 들어가 오는 9월 문을 연다. 9월에 완공되는 3관은 지하 4층에서 지상
㈜마리오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최대 규모 직장보육시설을 만든다고 24일 밝혔다. 마리오 아울렛에 근무하는 여성 판매사원들은 자녀를 보육시설에 맡기고 근무할 수 있게 됐다.
마리오는 이 직장보육시설을 일반인에게도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마리오 아울렛이 위치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는 3만 2000여 여성근로자를 포함해 12만 4000여 근로자가 육아부담으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