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지식인’인 홍성걸 국민대 교수가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아 자유한국당이 주최한 추모 행사에서 한국당에 호된 비판을 쏟아냈다.
한국당은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한 ‘자유민주주의자 김영삼의 시대정신과 오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무성·정양석·박맹우·김재원·정진석·이진복...
홍성걸 국민대 교수는 에너지정책에 있어 가치와 비용 등 사실 간 균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분산형 전원의 가치는 산업적 측면 뿐 아니라 안보적인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하므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집단에너지 사업은 규모의 경제가 큰 분야이므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집단에너지 사업의 수익성 악화와 관련해서 시장구조에 대한...
MBC는 시청자의 선택을 돕기위해 대선주자의 자질, 정책, 공약 등을 집중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가 출연한다.
이들은 국민의 관점에서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으로 이재명 시장의 정치 철학, 비전, 주요 공약을 철저히 검증할 방침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홍성걸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오상근 서울과학기술대 방수기술연구센터 교수, 박홍근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이상현 단국대 건축공학과 교수 등 각계 외부 전문가가 함께 했다. 지난해 12월 16일 영업정지 후 아쿠아리움의 수조 보수사항과 추가적인 구조 안전성 결과, 그리고 시네마 현장의 진동방지 보완과 소비자 시연 결과 등 그 동안...
이날 발표회는 제2롯데월드의 구조설계를 맡은 미국 레라(LERA)사의 창업자 레슬리 얼 로버트슨(Leslie Earl Robertson)와 토목설계를 맡은 영국 에이럽(ARUP)사의 홍콩지사 부사장인 제임스 시즈 왕초(James Sze Wang-cho), 대한건축학회 소속 홍성걸 서울대학교 교수, 박홍근 한국콘크리트학회 부회장(서울대 교수), 서규석 한국건축기술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20일 MBC가 마련한 '긴급대담 문창극 총리 후보자 논란'에서 홍성걸 국민대 교수가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강연에 대해 "간증을 종교적 간증으로 봐야 한다"며 "저 사람(문창극 후보자)은 장로의 자격으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 뒤 다 떼고 매도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똑바로 보자. 종교적 간증으로 봐야지 역사로 보면 도리가...
이에 시청자의 정확한 판단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위해 문창극 후보자의 교회강연 동영상 전체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상운 MBC 논설실장의 진행으로 진행됐으며, 이진곤 경희대 객원교수, 손석춘 건국대 커뮤니케이션 학과 교수,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유창선 정치평론가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정확한 판단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위해 문창극 후보자의 교회강연 동영상 전체를 방송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담 프로그램은 김상운 MBC 논설실장이 진행을 맡았고 이진곤 경희대 객원교수, 손석춘 건국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유창선 정치평론가 등 각계 인사들이 출연해 토론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논문이 게재된 연구진은 서울대 건축학과 홍성걸 교수(사진), 박홍근 교수, 이철호 교수, 강현구 교수, 건설환경공학부 조재열 교수, 오병환 前교수를 비롯한 서울대 출신 석학들이다.
이들이 게재한 논문은 전단보강근이 없는 슬래브-기둥 연결부의 펀칭전단력과 불균형모멘트 전달능력을 고려한 전단강도 모델개발에 관한 연구(서울대 건축학과 박홍근...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는 “박근혜 정부 들어 부처 간 협업의 중요성이 강조됐지만 예산권은 기재부, 인사권은 안행부에 있는 상황에서는 한계가 있다”면서 “실제 부처 간 갈등관리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고 있는 국무조정실에 실질적 권한을 부여해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는 “박근혜 정부 들어 부처 간 협업의 중요성이 강조됐지만 예산권은 기재부, 인사권은 안행부에 있는 상황에서는 한계가 있다”면서 “실제 부처 간 갈등관리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고 있는 국무조정실에 실질적 권한을 부여해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는 “안보·경제위기로 외우내환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집권 초 귀중한 한 달을 오로지 조직을 구성하는 데 소비했다”라며 “지금부터라도 공약을 로드맵대로 추진해나가고 박근혜표 경제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제상황에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이 취임 후 보여준 안보 위기...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는 “이미 정부조직법 협상 과정에서 상호신뢰를 많이 잃은 상태에서 청와대가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장관 후보자들을 임명할 경우 서로간의 앙금이 더욱 쌓이게 된다”며 “이 경우 민생, 정치쇄신을 위한 법안이 발목잡힐 가능성이 높으며 복지재원 조달 등을 위한 협의 역시 난항을 겪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국민대 홍성걸 교수는 박 후보의 반값 등록금, 무상보육 공약 등이 증세 없이 가능하다는 발언에 “재정 건정성 위협의 소지 있다. 재원 증세 없이 할 수 있다는 건 이해가 안간다”며 “정치 지도자께서 ‘양극화해소하고 복지도 해야 하니 증세하겠다, 협조해달라’는 게 더 진정성 있어 보인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매년 27조원 정도 세이브할 수...
전문가 패널로는 국민대 홍성걸 교수와 중앙일보 정진홍 논설위원, 서울대 이은주 교수, 단국대 서민아 교수 등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쏟아냈다. 정 논설위원은 박 후보가 자신의 정치쇄신안과 관련해 여야를 막론하고 인품·자질·능력이 있는 인재에게 탕평인사를 하겠다고 밝히자 바로 “최근에 박 후보 진영에 속속 모여드는 분들을 보면...
전문가 패널로는 국민대 홍성걸 교수와 중앙일보 정진홍 논설위원, 서울대 이은주 교수, 단국대 서민아 교수 등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쏟아냈다. 정 논설위원은 박 후보가 자신의 정치쇄신안과 관련해 여야를 막론하고 인품·자질·능력이 있는 인재에게 탕평인사를 하겠다고 밝히자 바로 “최근에 박 후보 진영에 속속 모여드는 분들을 보면...
보궐선거 판도를 변화시킨 안철수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박원순 희망제작소 이사의 후보단일화에 대한 이 대통령의 입장이 주목된다.
또 ‘무상급식’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사퇴, 그밖에 ‘복지 포퓰리즘’ 문제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 패널리스트로 황상무 앵커, 홍성걸 국민대 교수, 오종남 서울대 초빙교수, 정은아 아나운서 등이 참여한다.
홍성걸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는 고층 건물에서 상하 진동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원인으로 세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꼽았다.
홍 교수는 우선 건물 하중을 지탱하는 기초구조물이나 수직부재가 별안간 파손됐을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분석했다.
수직으로 힘을 떠받치는 기둥이 부러졌거나 기초구조가 파괴됐을 때 상하 진동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두번째...
국민대 행정학과 홍성걸 교수는‘이명박 정부의 IT정책 추진 체계’라는 논문을 통해“지금까지 형성된 이명박 정부의 IT정책 추진체계는 정책의 추진 및 집행과정에서 여러 가지 잠재적 어려움을 노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선 선행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지적해 온 정보화 추진체계의 고질적 문제인 기획과 예산기능의 연계가 부족하다는 점을 꼽았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