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전 롯데마트 대표가 지난달 롯데자이언츠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된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에 지원자가 없어 난항을 겪고 있다. 의무 휴업 확대와 출점 규제 등의 정부 정책에 반기를 들고 총대를 매야 하는 자리인 만큼 선뜻 나서는 이가 없어 공백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5일 체인스토어협회 관계자는 “현재 회원사 별로 의사를 타진 중”
유해물질이 들어간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할 당시 총책임자였던 이철우(73) 전 롯데마트 대표와 이승한(70) 전 홈플러스 회장이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부장검사)은 3일 오후 이 전 롯데마트 대표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 전 대표는 예정된 시간보다 이른 오후 1시 10분에 서울중앙지검에 나와 “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상품을 판매·제조한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의 총책임자를 불러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부장검사)은 3일 오전 이승한(70) 전 홈플러스 회장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2일 밝혔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이철우(73) 전 롯데마트 대표가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이승한 전 회
‘16년 홈플러스 홍보맨’ 설도원 전 부사장이 한국체인스토어협회에서 새출발을 시작한다.
3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설 전 부사장은 9월 1일부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상근 부회장으로 취임한다.
설 전 부사장은 1956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 중앙대 경영학과를 나와 연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국제상사 해외수출부로 직장 생활을
이승한 넥스트&파트너즈 회장(전 홈플러스 회장)이 경영이론서 ‘EoM(Essence of Management)’을 발간했다.
이번 이론서는 이 회장이 삼성과 테스코에서 45년간 쌓은 비즈니스 경험과 2013년부터 국내외 석학들과의 서울·보스턴 라운드테이블 토론을 통해 얻은 결과물이 담겨져 있다.
이렇게 완성된 경영이론 EoM은 경영의 핵심을 5가지 키워
이승한 넥스트앤드파트너스(Next&Partners) 회장(전 홈플러스 회장)이 17~18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월드 리테일 콩그레스 아시아퍼시픽'에서 한국인 최초로 '평생업적상'을 받는다고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16일 밝혔다.
유통산업 대표자 협회인 WRC의 평생업적상은 유통업계에서 뛰어난 업적과 혁신을 이룬 선구자를 매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작년
유통 홍보 1세대로 꼽히는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이 이달 말 퇴진할 예정이여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련 업계는 공동 대표를 맡았던 이승한 전 홈플러스 회장이 물러난 상황인 만큼, 설 부사장의 퇴진은 어느 정도 예견된 수순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더불어 개인정보 무단 판매와 경품행사 조작, 매각설 등 끊임없는 잡음으로 곤역을 치르고 있는 홈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이 이달 말 물러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설 부사장이 자신의 나이 등을 감안해 은퇴할 시기라고 생각해 이달 말 퇴진하기로 내린 결정"이라며 "아직 후임 인사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설 부사장은 1956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 중앙대 경영학과를 나와 연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국제상사 해
대형 할인마트 홈플러스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도성환(58) 홈플러스 사장이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검찰에 따르면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은 도 사장과 이승한(68) 전 홈플러스 회장에게 28일 검찰에 출석하도록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수단은 홈플러스가 경품행사 응모 고객의 개인정보 수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은 경품 이벤트를 조작해 외제 승용차와 순금 골드바 등을 지속적으로 가로챈 혐의(업무상 배임 등)로 홈플러스 보험서비스팀 과장 정모(35·구속)씨를 추가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2011년 8월 홈플러스가 진행한 '서머페스티벌 자동차, 10대를 쏩니다' 경품행사에서 지인인 김모(54
이승한 전 홈플러스 회장이 개인정보 유출 건으로 곤혹스러운 홈플러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 전 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스마트혁명포럼 창립기념식에 참석, 기자와 만나 “(홈플러스 사건과 관련) 창업자로서 안타깝다”고 심정을 표했다.
지난해 5월 사임한 이 전 회장은 “홈플러스는 (성공)신화를 이룬 기업이었다. 2년 전에
이승한(68) 홈플러스 회장이 사내 모든 직위에서 물러난다.
도성한 홈플러스 사장은 8일 사내 게시판에 "이승한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글을 올렸다.
도 사장은 "이승한 회장이 지난 14년간 홈플러스 CEO로서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사임하기로 했다"면서 "이 회장의 의사를 존중해 회사측에서
홈플러스가 2012년 3월부터 진행한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 참여 누적고객이 6000만명을 넘어섰다.
홈플러스는 지난달까지 6105만3302명이 캠페인 상품을 구매함에 따라 284개 협력사와 홈플러스가 총 54억4859만원의 기금을 마련해 소아암 어린이 206명, 위탁가정 어린이 2000명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은 6일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된 ‘2014년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연차 총회’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이승한 회장은 지난 4년간 UNGC 한국협회 회원사를 137개에서 260개로 두 배 가까이 늘리고, 인권ㆍ노동ㆍ환경ㆍ반부패 등 UNGC 4대 가치에 대한 인식을 국내에 확산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여성기업인으로는 처음으로 서울상의 부회장에 선임되는 등 기업인 4명이 서울상의 회장단에 새롭게 포함됐다.
서울상공회의소는 26일 서울상의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현재 18명으로 구성된 회장단을 20명으로 확대·개편하는 임원보선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의원총회는 서울상의 상임의원과 의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기업의 전반적 경영 전략에 내재화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2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UNGC 한국협회와 윤리준법 경영인학회 주최로 열린 ‘글로벌 CSR 콘퍼런스 2013’ 간담회에서 “경쟁 시대에
보스턴(미국)=윤철규 기자
지난 5월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의 창조경영 모델과 리더십이 미국 유명 경영대학의 정식 교과과정에 반영된다. 한국 기업인의 경영이론과 리더십 모델이 美 대학 교과과정에 채택되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로 이 회장의 독창적 리더십과 혁신경영시스템이 세계 경영학계에 새로운 이론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