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600만 시대에 진입했다. ‘나 혼자 라이프’를 계속해서 즐기려는 의향은 커지고, 결혼 의향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그룹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0 한국 1인 가구 보고서’를 8일 발간했다. KB금융은 1인 가구의 생활 방식과 소비, 금융 이용 형태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8월 21일부터 3주 동안 수도권과 광역시에 사는 만
크리스마스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영화를 꼽으라면 ‘나홀로 집에’가 아닐까. 꼬마 주인공 케빈(맥컬리 컬킨)은 전혀 뜻하지 않게 크리스마스에 혼자 집에 남게 됐지만(도둑도 잡았지만),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꺼이(심지어 크리스마스에도 복잡한 게 싫어서) 혼자 집에 있길 원하는 이들이 많다.
전체 가구의 4분의 1이 1인 가구인 시대에 혼자 밥 먹고 술 마
1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청년 실업률, 경제난으로 인한 황혼육아 증가, 최근 국정농단 사태까지 올 한해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이 교육 업계에도 영향을 미치며 각종 신조어들이 생겨났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2016년 교육업계 신조어들을 모아 8일 발표했다.
▲국정농단 파문으로 인해 나타난 집단 우울증세, ‘순실증’ 앓는 학생들 = 최근 국정농단 사태
황치열이 옥탑방 에너자이너의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치열의 혼자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황치열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잠긴 목을 풀며 옥탑방 마당으로 나와 운동을 시작했다. 복근 운동을 비롯해 지붕에 매달려 턱걸이를 하는 듯 운동으로 아침을 여는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황치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