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호란이 결혼한 지 3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오늘 한 매체는 호란이 지난 7월 남편과 이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호란은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남편과 불화를 겪었고 결국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란은 10년 전 교제했던 첫사랑을 다시 만나 2013년 3월 결혼했습니다. 네티즌들은 “3년이 고비인가” “새로운 인생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호란 결혼반지 공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래지콰이 호란은 5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 출연해 예비신랑에 대해 "20대 초반에 잠깐 만났던 분이었는데 최근 다시 만났다"며 "(예비남편에게) 프러포즈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같이 스페인 여행을 갔을 때 프러포즈를 받았다.100년째 짓고 있는 가우디 성당에서 반지를 주
(사진=호란 트위터)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2월의 신부 소유진 결혼식에서 떨리는 심정을 드러냈다.
호란은 19일 화촉을 올린 소유진의 결혼식장 신부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놓고 “아름다운 신부 유진이. 이제껏 있었던 중 가장 행복한 신부가 되길. 내가 다 떨리네”라
'호란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가수 호란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도 났으니 자랑하고 싶었던 사진을 올리겠어요. 행복합니다. 다들 행복해지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란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로 모델보다 더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호란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올제 스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