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매출 타격을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과 명품 할인에 나서는 등 투트랙 전략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목동점과 판교점을 시작으로 전국 5개 점포별로 순차적으로 ‘현대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목동점·판교점(2/12~16), 대구점(2/13~16), 부산점(2/
현대백화점이 14일 압구정 본점을 시작으로 차례로 점포별 ‘현대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1년에 두 번 밖에 진행되지 않는 해외패션 대형 행사로, 브랜드별로 지난 봄·여름 및 가을·겨울 시즌 이월 재고 소진을 위해 할인율이 평상시 행사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무이·질샌
현대백화점이 7개 백화점과 2개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2019년 첫 ‘해외패션대전’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16일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점포마다 차례로 ‘현대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무이·멀버리·아르마니 꼴레지오니·지미추·이자벨마랑·알렉산더왕·질샌더 등 총 18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하고, 할인율은 10~50%
백화점들이 대대적인 신년 할인행사에 돌입하며 매출 끌어 올리기에 나섰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롯데 해외명품 대전'을 예년보다 열흘가량 앞당겨 진행하기로 했다. 본점은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잠실점은 2월 2~5일, 대구점은 2월 15~19일 등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패딩의 판매 물량을 지난해보다 10억 원어치 이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점포별로 순차적으로 ‘현대 해외패션 대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900억원의 규모로 끌로에ㆍ무이ㆍ멀버리ㆍ아르마니 꼴레지오니ㆍ지미추ㆍ이자벨마랑ㆍ알렉산더ㆍ질샌더 등 총 100여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할인율은 50% 수준이다.
각 점포별 행사 일정은 무역센터점(7.15 ~
신학기를 맞이해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졸업ㆍ입학 기념 선물 기획전을 펼치고 있다. 본격적인 졸업ㆍ입학 시즌을 맞아 관련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의 수요에 맞춰 신학기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은 신학기 맞아 졸업·입학기념 선물 최대 60% 할인한다. 국내외 남녀 영캐주얼 브랜드와 가방·신발 등 잡화 브랜드, 아동복 브랜드
◇올리브영, 그루밍 썸머 기획전=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남성만을 위한 썸머 아이템 기획전 ‘맨즈데이’를 실시한다.
바캉스 시즌인만큼, 이번 맨즈데이의 키워드는 ‘제모’와 ‘면도’다. 먼저, 올 여름 남성 필수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난 다리숱제거기 ‘올리브영 매너남’을 10% 할인한다. 올리브영 매너남은 길이
◇롯데아울렛, 썸머 바캉스 이벤트= 롯데백화점이 ‘롯데아울렛과 떠나는 썸머 바캉스’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8월 9일(일)까지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진행되며, 아웃렛 인근에 있는 관광지와도 연계해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유통업계는 물론 아직 침체되어 있는 관광업계의 붐업을 위해, 관광지와의업을 통
◇옥션, 윈도우10 탑재 노트북 및 데스크탑 기획전= 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10' 출시에 맞춰 윈도우10을 탑재한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할인하는 기획전을 연다.
윈도우10이 탑재된 기획상품은 노트북과 데스크탑, 일체형 PC 등 총 22종이다. 먼저 한성컴퓨터의 노트북 5종을 최저 59만5000원부터 선보인다.
유통업계가 경기 불황과 메르스 여파로 굳게 닫힌 지갑을 열기 위해 기획한 대규모 재고 떨이 행사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롯데백화점의 세일 행사 매출이 사흘만에 85억원을 달성했고,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의 해외 명품 및 해외 브랜드 세일 매출도 목표치를 웃돌았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휴무일은 매달 둘째ㆍ넷째 수요일에 쉬거나, 매달 둘째ㆍ넷째 일요일에 쉬거나, 매장별로 정해진 날짜에 쉰다. 매달 둘째와 넷째 일요일에 쉬는 매장이 제일 많으며, 비중은 60% 달한다.
26일 일요일에는 넷째 일요일여서 휴일인 매장이 많다. 롯데마트는 토이저러서 잠실점과 대구율하점이 정상 영업한다
◇유니클로, 가을ㆍ겨울 신제품 할인 프로모션=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24~30일 가을·겨울(F/W) 진과 다채로운 소재로 만든 캐주얼 셔츠 일부 제품들을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15 F/W 진’ 제품 일부를 짝수 장으로 구매 시, 2장을 정상가 대비 2만원 할인된 9만9800원에 만나볼 수
경기침체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가뭄까지 덮친 삼중고로 잔뜩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이번 달 들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하반기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24일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CCSI)가 전달 보다 1포인트 상승해 100을 회복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전달을 빼면 2012년 12월 이후 아직 가장 낮은
◇롯데하이마트, 전국동시세일 마지막 주 풍성=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2015 상반기 총결산 전국동시세일’ 마지막 주를 맞아 전국 438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TV 등 다양한 품목을 선정해 할인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2015년 상반기 인기 가전제품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불황까지 겹친 백화점 업계가 ‘재고 떨이’에 나선다. 대규모 행사장을 빌려 출장 폭탄세일에 나서는 등 영업부진 극복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통큰 대관’의 판을 제대로 키운다. 오늘(23일)부터 26일(일)까지 4일간 1만3000㎡(4000평)규모의 전시장에서 역대 최대규모의 대관
◇백화점ㆍ아웃렛, 해외명품ㆍ패션대전= 신세계는 오는 23일부터 본점을 시작으로 업계에서 가장 빠른 명품대전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연다. 먼저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분더샵(40~70%), 슈컬렉션(20~60%), 핸드백컬렉션 ㆍ사카이ㆍ제이멘델ㆍ미스터앤미세스퍼ㆍ페이ㆍ피에르아르디(50%) 등에서 인기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행사 물량은 500억원가
경비 불황에 메르스까지 덮쳐 꽁꽁 닫힌 지갑을 열기 위한 국내 유통업계 세일 행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8월초에나 진행돼왔던 국내 최대규모의 백화점 명품대전 행사는 평년대비 보름 가까이 앞당겨 펼쳐질 예정이다. 단일 행사 최대의 매출 규모를 자랑하는 명품대전 행사를 통해 소비심리를 완전히 돌려놓겠다는 심산이다. 규모도 역대 최대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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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800억 규모 명품세일=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폴스미스, 란스미어, 산드로 옴므 등 35개 브랜드의 남성의류 이월상품을 40~60% 싸게 판매하는 ‘현대 수입 남성 대전’을 연다. 이어 다음달 5~8일에는 ‘현대 해외패션 대전’을 열고
국내 유통업계 '포스트 설' 행사가 봇물을 이룬다.
백화점은 선물로 풀려나간 상품권 회수를 겸한 대규모 명품대전에 들어갔고, 대형마트는 세뱃돈 주머니를 열기 위한 '완구용품' 및 '신학기 대전'을 준비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6일부터 나흘간 본점에서 최대 규모의 해외명품대전을 열고 에트로, 멀버리,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돌체앤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