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전문가 라토프 사장, 노무관계 전문가 이동석 사장 승진현대오토에버, 현대차증권도 수장 교체
20일 단행된 현대차그룹의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 승진 인사에서 현대차 브라이언 라토프·이동석, 현대카드 전병구, 현대오토에버 김윤구, 현대차증권 배형근 등이 사장 승진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인사는 역대 최대 실적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이끈 임
세대교체 및 기술인재 등용 기조 유지현대오토에버ㆍ현대차증권 대표이사에 각각 김윤구ㆍ배형근 사장 승진 내정
현대차그룹이 사상 최대 실적 경신에 따른 성과주의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자 규모는 역대 최대인 총 252명이다. 세대 교체를 강화하고 기술 인재 등용 기조를 유지했다. 미래 최고경영자(CEO) 후보군 확대도 지속했다.
현대오토에버와 현대차증권 대표
안정보다는 변화와 혁신이었다. 삼성, 현대차, LG, SK 등 국내 주요 그룹의 내년도 정기인사가 마무리됐다. 2022년 재계 인사와 조직개편을 관통하는 트렌드는 ‘변화’와 ‘혁신’으로 모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이슈 등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생존하기 위해선 기존 방식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절박함이 묻
국내 철강업계가 기해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등 국내 주요 철강사들은 연내 조직개편과 수장교체 등을 통해 미래 성장의 초석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철강업계의 맏형 격인 포스코는 20일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포스코는 기존 철강부문을 철강·비철강·신성장 3개 부문으로 확대 개편했다. 특히 신성장 부문의 경우 11월 초
올 하반기 현대차그룹 인사는 쇄신의 연속이다. 부회장과 사장단은 물론 정기 임원인사 역시 재계의 관측을 벗어나고 있다. 무엇보다 세대교체를 앞세운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미래 모빌리티 강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을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실상 비상경영이지만 연구와 개발만큼은 공격적인 투자와 인적 쇄신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그룹 인사실장인 한성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차 상용사업담당으로 보직 임명했다.
상용사업 담당 보직은 지난해 말 김충호 전 사장의 퇴임으로 그동안 공석이었다.
현대차 그룹은 “이번 인사는 현대차 상용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영업 역량을 확충함으로써, 글로벌 고객과 시장 상황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
재계가 연말 정기인사를 앞두고 벌써부터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실적부진에 이어 세대교체, 사업재편 바람까지 불면서 예년보다 인사폭이 클 것이란 점에서다.
5일 재계에 따르면 국내 10대 그룹들이 올 연말 정기인사 준비에 분주한 가운데 일부 그룹들이 인사방향의 틀을 잡고 마지막 점검에 돌입했다. 10대 그룹 중에는 현대중공업이 이달 초 정기인사를 단행하며,
“누가 승진할까?”
현대자동차그룹의 정기인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어느 부문의 임원이 승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계열사 사장단 등 주요 경영진은 수시 인사를 원칙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상무, 전무, 부사장 등은 연말에 인사가 결정된다. 어느 부서에서 정 회장의 와인 한 잔을 받는 사람이 나올지 관심이 될 수 밖에 없다는
현대차그룹은 27일 현대차 137명, 기아차 53명, 계열사 229명 등 총 419명에 달하는 대규모 2014년도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여성 임원은 2명으로 현대카드 CLM실장을 맡았던 이미영 이사와 현대라이프 마케팅실장을 맡고 있는 이주연 부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미영 현대카드 이사는 그동안 추진해 온 고객 마케팅 업무
현대기아차 여성 임원의 보폭이 더욱 확대된다.
현대차그룹은 28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기아차 채양선 해외마케팅 사업부장(상무)을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현대차 116명, 기아차 57명, 계열사 206명 등 총 379명 규모다.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한 인사라는게 그룹측의 설명이다. 전체
지난해 국내 주요 기업 임원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창업자 3세의 전면 배치와 세대 교체를 위한‘젊은 조직’ 꾸리기라고 할 수 있다. 대기업의 임원이라고 하면 으레 50대 이후라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40대의 젊은 사장과 30대의 더 젊은 임원이 기업경영의 전면으로 나선 것.
대표적인 40대 사장으로는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이부진 호텔신라ㆍ삼성에버랜드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 106명ㆍ기아차 53명ㆍ그룹사 150명 등 총 309명 규모의 2011년도 정기 인사를 28일 실시했다. 현대자동차 승진 및 이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상무 → 전무 (9명)
△박근수
△박동욱
△박정길
△송대곤
△오병수
△윤갑한
△이용우
△장태현
△정 락
◇ 이사 → 상무 (15명)
△김동규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 106명ㆍ기아차 53명ㆍ그룹사 150명 등 총 309명 규모의 2011년도 정기 인사를 28일 실시했다. 기아자동차 승진 및 이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상무 → 전무 (4명)
△권수덕
△인치왕
△임탁욱
△현형주
◇ 이사 → 상무 (7명)
△김형규
△라현근
△윤기봉
△윤여성
△임상봉
△임종헌
△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 106명ㆍ기아차 53명ㆍ그룹사 150명 등 총 309명 규모의 2011년도 정기 인사를 28일 실시했다. 오토에버시스템즈 승진 및 이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상무 → 전무 (1명)
△유영수
◇ 이사 → 상무 (1명)
△유세열
◇ 부장 → 이대 (1명)
△오일석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 106명ㆍ기아차 53명ㆍ그룹사 150명 등 총 309명 규모의 2011년도 정기 인사를 28일 실시했다. 글로비스 승진 및 이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상무 → 전무 (1명)
△정건영
◇ 이사 → 상무 (2명)
△김진옥
△황선채
◇ 이대 → 이사 (1명)
△성승용
◇ 부장 → 이대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