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동화 속 서커스장 '움직이는 대극장' 테마…키네틱 아트 등 볼거리 '장관''14분 만에 마감' 1차 사전예약자 수만 2만6000명…크리스마스 명소 등극
반짝이는 조명에 크고 작은 호두까기인형과 곰인형, 목마와 크리스마스 트리, 곳곳에 다양한 콘셉트로 자리잡은 새빨간 원형천막들까지. 분명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이 곳 마을에 자리잡은 서커스단이 분
현대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더현대 서울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전국 15개 점포와 커넥트현대 부산에서 크리스마스 테마 연출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움직이는 대극장(LE GRAND THEATRE)'으로 유럽 동화 속에 나오는 서커스 마을을 구현했다. 주인공인 해리가 쇼를 펼치는 움직이는 대극장을 찾기 위해 열기구
28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서 계류식 헬륨가스 기구 '서울달'이 시범 비행을 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서울달은 8월 22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8월 23일부터 정식 개장한다. 개장 후 1회당 최대 30명까지 탈 수 있으며 월요일(정기 시설 점검)을 제외한 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비행시간은 약 15분, 탑
6월 말 여의도공원에서 ‘서울의 달’최대 150m 상공에서 수직 비행 반복최대 30명 탑승 가능…화~일 운영
올해 6월부터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150m 상공에서 ‘서울의 달’을 타고 야경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대 30명을 태울 수 있는 서울의 달은 시민들에게 약 15분간 하늘을 나는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28일 서울시는 6월 말부터 여의도공원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이 인터넷으로 주문한 헬륨가스를 들이마셨다가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인천소방안전본부와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중학생 A(13)군을 외출했다가 귀가한 그의 부모가 발견했다.
A군의 부모는 ‘아들이 비닐봉지를 얼굴에 뒤집어쓴 채
두산중공업이 고온가스로 소형모듈원전(SMR) 설계에 참여하며 SMR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고온가스로 SMR을 개발 중인 미국 엑스 에너지(X-energy)와 주기기 제작을 위한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중공업은 엑스 에너지 SMR 주기기의 제작 방안 연구, 시제품 제작, 설계 최적화 방안 연구 등을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충청연수원과 내일채움공제기업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 오후 충남 천안에 있는 ‘중소벤처기업 충청연수원’에서 개원식이 열렸다. 충청연수원은 충청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직 근로자의 직무 교육훈련을 전담한다.
이번 개원은 전국 권역별 중소벤처기업 인재양성 거점을 확대해 지역특화 주력산
지난주 삼성전자가 우주에 쏘아 올린 ‘스페이스 셀피’가 미국 미시간주의 한 가정집 앞마당으로 떨어졌다.
27일(현지시간) NBC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메릴에 사는 낸시 웰키와 남편 댄은 전날 아침 집마당에서 ‘쾅’하는 소리를 들었다. 놀라 집 밖으로 나간 이들은 마당에 떨어져 있는 물체를 발견했다.
웰키는 “처음에 물체가 무엇인지 몰랐다”면서
KT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ITU 텔레콤 월드 어워즈 2019(ITU Telecom World Awards 2019ㆍ‘ITU 어워즈 2019’)'에서 글로벌 산업상 ‘의미있는 연결 솔루션’ 부문에서 수상했다.
15일 KT에 따르면 ‘ITU 텔레콤 월드 어워즈’는 국제연합(UN) 산하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KT와 SK텔레콤이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정보통신박람회 '월드IT쇼 2019(이하 WIS 2019)'서 5G 관련 기술경쟁을 펼친다.
◇KT, 모든것을 가능케하는 5G… 재난안전부터 스포츠 콘텐츠까지= KT는 ‘모든 것을 가능케하는 KT 5G'를 주제로 전시관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7일 새벽 서울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에서 헬륨가스가 누출돼 환자 등 수십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0시께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 3층 자기공명영상실(MRI)에서 헬륨가스가 누출되면서 이 연기를 화재로 착각한 환자와 시민 등 수십 명이 병원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하지만 경찰과 소방당국의 조사
# 강원도 원주 지역에 재난 상황이 발생하자 KT 스카이십 플랫폼이 휴대폰 신호를 통해 조난 현장을 탐색한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의 AR 글라스를 통해 현장상황과 조난자 상태가 KT 통신망을 타고 아주대학교의료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로 중계됐다. 이후 아주대 이국종 교수는 중계된 영상을 보면서 조난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동시에 조난자 및 구급
이동통신 3사가 드론 관련 사업에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 막강한 통신 네트워크를 앞세워 드론을 각종 산업에 적용, 4차 산업혁명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다. 특히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재난 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인명 구조에서 나서는가 하면 ‘드론레이싱’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2023년까지 전 세계 드론 시장이 13조5
KT가 광범위한 LTE 커버리지를 앞세워 선박 충돌을 예방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망망대해에서 주변 장애물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알려주는 해상 내비게이션과 해상 감시가 가능한 무인 드론을 통해 해상사고 제로에 도전한다.
KT는 24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마린 위크 2017’ 전시회에 참가해 해양 안전사고 대비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25일
구글 공동 설립자인 래리 페이지가 세운 스타트업 키티호크가 이번 주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구글의 또 다른 설립자이자 페이지의 친구인 세르게이 브린도 하늘을 공략하기 위한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6일(현지시간)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브린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에임스연구소의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 ‘에어랜더10’이 17일(현지시간) 처녀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일 잉글랜드 동부 베드포드셔에 있는 격납고에서 처음으로 밖으로 나온 에어랜더10은 이날 영국 런던 북부에 있는 가딩턴 에어필드에서 처녀비행에 도전했다. 원래는 14일에 할 예정이었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이날로 연기됐다.
영국 하이브리드 에어 비클(HAV)이
'엄마가 뭐길래'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딸 리원이의 생일상 차리기에 나선 부부는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혜원은 풍선을 불기 위해 헬륨 가스를 사용했고, 안정환은 "그냥 불면 안 되냐"라고 시큰둥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드론은 대부분 쿼드롭터 형태로 프로펠러 날개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 사람이 접근하거나 잡으려고 하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반면에 헬륨가스를 집어넣은 에어벌룬은 위험한 날개가 달려 있지 않아 사람에게 안전하다. 이런 에어벌룬과 드론이 결합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지금 소개하는 '스카이(Skye)'와 같은 모습이
미군의 무인 정찰용 비행선(JLENS)이 28일(현지시간) 오후 기지를 이탈해 펜실베이니아 주 상공을 떠다니다 바닥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북미우주항공방위사령부(NORAD)에 따르면 해당 비행선은 이날 오후 12시 20분께 고정장치 고장으로 메린랜드 주의 애버딘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이탈한 후 바람에 날려 북쪽으로 이동했다. 이에 뉴저지 주 소재
생일 축하 파티에서 폭발한 풍선?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생일 파티 풍선 폭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보면 생일을 맞은 한 남성에게 3명의 여성이 초 대신 폭죽을 꽂은 케이크를 준다. 풍선을 든 채 웃고 있는 남성을 향해 여성들이 달걀을 깨뜨리는 등 장난을 치던 도중 불이 풍선에 닿으면서 풍선이 폭탄처럼 터진다. 갑작스런 폭발에 깜짝 놀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