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서북청년단 비판 버티는 삶에 관하여 사인회 허지웅 서북청년단 비판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최근 서북청년단 비판에 이어 자신의 ‘버티는 삶에 관하여’ 사인회 사진을 게재하며 활발한 SNS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일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버티는 삶에 관하여 어제 사인회. 올해 두 번째 책. 슬슬 다음 책 준비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허지웅 서북청년단 비판,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원회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대중의 서북청년단을 향한 비난에 대해 입을 열었다.
변희재 대표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북청년단이든, 일베든 모든 저항은 단원고패들의 불법적 광화문 점거와 국정운영 농락 탓”이라면서 “이에 대한 국민적 저항은 근본적으로, 이를 제어못한 정부와 국회가 책임져야 하는...
27일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연 후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란리본을 제거하려 시도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북청년단에 대한 허지웅 소신발언 멋지다”, “허지웅의 말대로 서북청년단 재건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서북청년단의 재건에서 이념대립의 안타까운 현실을 읽을 수 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지웅 서북청년단 비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서북청년단의 재건 논란에 대해 역사 퇴행이라며 탄식하고 나섰다.
조국 교수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명천지에 서북청년단을 재건하겠다고 나오다니...박근혜 정권 출범 이후 세상이 40여년 거꾸로 돌아가 1972년 유신이 부활하나 했는데, 내가 안이했다"라고 적었다.
이어 조국...
“금기되어야 할 이름”, “끔찍하고 창피한 역사”, “검경의 수사가 필요하다” 서울대 조국 교수, 평론가 허지웅 등 전문가는 물론 대중이 경악했다. 그럼에도 결코 시시하지 않은 낯짝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거나 지식인들과 언론의 눈길을 끌었다.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를 기리는 최소한의 행동인 노란리본에 대해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원회는...
허지웅 서북청년단 비판27일 서울광장의 노란 리본을 제거하려다 실패한 서북청년단을 허지웅이 강도 높게 비판하며 서북청년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서북청년단은 북한의 사회개혁 당시 식민지 시대의 경제적, 정치적 기득권을 상실하여 남하한 세력들이 서울에서 결성한 극우반공단체다. 1만 4000명의 희생자를 낸 제주도 4.3사건을 주도한 단체로도 유명하다....
허지웅 서북청년단
허지웅이 서북청년단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지난 29일 방송인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광복 이후 결성됐던 서북청년단은 한국에서 재현된 독일 나치친위대라 할 정도로 부끄럽고 끔찍하며 창피한 역사다”고 말문을 열었다.
허지웅은 이어 “은하영웅전설의 우국기사단 같은 존재다. 최근 서북청년단 재건위라는 이름의 단체가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