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일후 아나운서가 17년간 몸담은 MBC를 퇴사한다.
17일 허일후는 자신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정치인싸’를 통해 “17년 정도 다녔던 MBC를 퇴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허일후는 “7월 6일 자로 퇴사하게 됐다. 작은 IT 벤처로 이직을 하게 됐다”라며 “오랫동안 해보고 싶었던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치인싸’ 방송은...
패럴림픽 종목별 전문가 11명과 도쿄올림픽 중계를 맡았던 김정근·허일후·김나진·서인 캐스터가 해설진으로 나섰다. 모든 패럴림픽 방송은 수어 통역을 제공해 장애 유무에 상관 없이 모든 시청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도쿄 패럴림픽은 22개 종목에서 총 539개 메달을 놓고 열띤 경쟁을 예고했다.
한국은 탁구·배드민턴·양궁·육상·수영...
보조 진행자로는 박연경·허일후 아나운서가 나선다.
청와대에서는 문 대통령과 함께 김상조 정책실장,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황덕순 일자리 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고민정 대변인이 함께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생방송으로 인사말과 함께 대국민 메시지를 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각각 나눠서 진행된다.
문...
또 아나운서 허일후, 동탄 국제고등학교 학생 박동민,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우승한 외국인 소라비(인도), 몰찬 야나(벨라루스) 등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세종 즉위 600주년에 맞는 한글날은 특히 감회가 깊다”며 “해마다 기념식을 치르지만, 세종대왕 없는 기념식이어서, 가능하면 국민과 함께 한글날의...
또 아나운서 허일후, 동탄 국제고등학교 학생 박동민,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우승한 외국인 소라비(인도), 몰찬 야나(벨라루스) 등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훌륭한 문학작품, 한글 디자인, 우리 말글로 지은 음악 등 한글의 가치를 높여준 활동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한글과 한국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그걸 보고 남편이 허일후 아나운서에게 주선을 부탁했다”라며 “그때 ‘1 대 100’에 나오지 않았으면 지금 남편이 남편이 아닐 수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애가 출연하는 KBS2 ‘1 대 100’은 3일 밤 8시 55분 방송되며 또 다른 게스트로는 가수 배기성이 출연해 퀴즈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된 ‘나쁜녀석들2’ 1회에서는 ‘악의 카르텔’에 접근하기 위해 모인 우제문(박중훈 분), 허일후(주진모 분), 장성철(양익준 분), 노진평(김무열 분), 한강주(지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선보인 대규모 격투신은 물론 인신매매범들에게 붙잡힌 여성들의 탈주 등 액션 누와르라는 장르를 제대로 표현한 영화 같은 강렬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된 ‘나쁜녀석들2’ 1회에서는 ‘악의 카르텔’에 접근하기 위해 모인 우제문(박중훈 분), 허일후(주진모 분), 장성철(양익준 분), 노진평(김무열 분), 한강주(지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선보인 대규모 격투신은 물론 인신매매범들에게 붙잡힌 여성들의 탈주 등 액션 누와르라는 장르를 제대로 표현한 영화 같은 강렬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8월 18일
허일후 등 아나운서 27명이 출연 거부 등 업무 중단에 나섰다.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이재은이 마지막 방송임을 언급하며 MBC 파업 사태가 대외적으로 크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신동호 국장, 배현진, 양승은 등은 불참했다.
8월 28일
라디오국 소속 PD 40명과 편성국 소속 PD 26명이 제작 중단에 나섰다. 이에 따라 ‘노홍철의 굿모닝FM’...
허일후, 이재은 등 남아 있는 아나운서들 가운데 27명은 이달 중순부터 업무 중단에 들어갔다. 시사제작국, 콘텐츠제작국, 보도국, 드라마국, 예능국, 라디오국, 편성국 또한 이 같은 움직임을 함께 하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MBC 노조 총 파업 찬반 투표는 역대 최고 찬성률로 가결됐다. 파업은 4일 시작된다.
이들이 바라는 것은 김장겸 사장과...
이광용 아나운서의 지지 발언이 끝난 뒤 허일후 MBC 아나운서는 "남의 회사 아나운서 입에서 우리 사장 물러가란 이야기가 나오니까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욕을 해도 우리가 하지"라고 말해 잠시 현장에 웃음이 번지기도 했다. 한편 KBS와 MBC 노조는 9월 4일부터 동시 총파업을 진행한다.
'KBS 아나운서들 MBC 파업 지지' 전체기사 보기
이광용 아나운서의 지지 발언이 끝난 뒤 허일후 MBC 아나운서는 "남의 회사 아나운서 입에서 우리 사장 물러가란 이야기가 나오니까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욕을 해도 우리가 하지"라고 말해 잠시 현장에 웃음이 번지기도 했다.
이날 MBC 스포츠기자들은 '돌아와요 마봉춘'이 새겨진 흰색 티셔츠를 입고 나와, 공개 발언과 구호를...
기자회견에는 신동진 아나운서를 비롯해 김범도·손정은·이재은·허일후 등 MBC 아나운서 27인이 참석했다. 이들은 "파업이 아니라 파업을 앞둔 '방송 출연 거부 및 업무 거부'가 맞는 표현"이라고 주장했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2012년 파업 이후 5년 동안 사 측으로부터 당한 탄압에 대해 털어놓았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저는 부당 전보된...
MBC 아나운서 27명은 지난 18일 오전 8시부터 출연 중단을 선언했고, 손정은, 이재은, 허일후, 김범도 아나운서 등은 22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열린 MBC아나운서 방송 및 업무거부 기자회견에 참석해 김장겸 사장, 경영진,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측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날 파업에 동참한...
앞선 18일 MBC 아나운서국 소속 아나운서 27 명은 모든 업무를 중단하며 제작 거부에 나섰다. 해당 아나운서는 변창립, 강재형, 황선숙, 최율미, 김범도, 김상호, 이주연, 신동진, 박경추, 차미연, 류수민, 허일후, 손정은, 김나진, 서인, 구은영, 이성배, 이진, 강다솜, 김대호, 김초롱, 이재은, 박창현, 차예린, 임현주, 박연경, 한준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