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이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의 하나로 외국인 관광객의 입맛을 겨냥한 신제품을 함께 개발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마른 김 1호 명인 김천일 대표가 운영하는 ‘완도물산’과 함께 ‘갈릭버터 새우김’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김’ 상품이 인기를 끌자 외국인의 입맛에 맞는 김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
"니하오, 니하오."
24일 오후 서울 명동. 버스에서 내린 중국인 수십 명이 줄지어 한 곳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이들이 찾은 곳은 롯데면세점 본점. 모두 한국 여행 중 쇼핑을 즐기기 위해 온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다.
이날 중국인 단체 관광객 270여 명은 서울 관광을 마친 뒤, 버스 7대로 나눠 20~30분씩 시간 간격을 두고 이곳을
홈플러스에 자동차 전시장이 들어선다.
홈플러스는 강서점, 부천상동점, 대전유성점, 김해점, 원주점에서 신규 출시 트림 ‘캐스퍼 디 에센셜 라이트’를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캐스퍼 쇼룸’ 특별 전시를 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신규 트림은 대형마트 단독으로 운영하는 홈플러스 캐스퍼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 처음 온라인으로 판
SSG닷컴, 명품 최대 70% 할인
SSG닷컴이 14일까지 명품·재고 면세품·해외 직구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럭셔리 페어'를 연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카드로 사면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랄라블라, '화이팅 데이' 프로모션
랄라블라가 14일까지 '화이팅 데이'를 진행한다. 구강 청
애경산업의 ‘AGE 20’s’(에이지 투웨니스)이 견과류 스낵 '허니버터 아몬드'와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
21일 애경산업은 허니버터 아몬드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은 ‘AGE 20’s X HBAF 허니버터 아몬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애경산업의 에이지 투에니스의 에센스 커버팩트와 길림양행의 허니버터 아몬드가 협업한 결과물로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롯데의 헬스앤뷰티스토어 롭스(LOHB’s)가 내달 9일까지 ‘키르시블렌딩’과 협업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MZ세대는 재미와 소장가치가 있는 브랜드 굿즈에 망설임 없이 지갑을 열고, SNS를 통해 공유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이에 롭스는 전체 구매 고객 중 41%를 차지하는 1020세대
‘허니버터아몬드’ 포장지의 꿀벌, 버터, 아몬드로 구성된 그림 부분을 식별력 있는 등록상표로 인정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머거본이 길림양행을 상대로 제기한 등록무효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머거본은 특허심판원에 ‘허니버터아몬드’ 등록상표의 상표권자인
롯데마트가 월드타워점에 약79.3㎡(약24평) 규모의 ‘신개념 견과 매장’을 오픈해 다양한 견과류와 허니버터 아몬드 제품들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견과 매장의 메인 테마는 ‘허니버터 전문관’으로, 김포공항점과 서울역점에 이은 3번째 매장이다.
월드타워점에 오픈한 ‘허니버터 전문관’은 기존 매장을 업그레이드 한 매장으로, 허니버터 아
홈플러스는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기간 연장에 따라 23일부터 29일까지 ‘알뜰 홈핑’ 기획전을 열고 집에서 즐기기 좋은 홈핑(홈+캠핑)용 먹거리와 다양한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 즐기기 좋은 밀푀유 나베 레시피를 제안하며 호주산 소고기 앞다리(100g) 1790원, 전골용 채소(팩, 국내산) 4
외국인의 ‘한국 간식’ 사랑이 간식상품군 매출을 이끌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마트를 방문해 해외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맛이 특징인 한국 간식으로 장바구니를 가득 채우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허니버터아몬드’는 인기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5만 2000건의 게시글이 올라올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에 롯데마트는 국내 유통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점 확장 오픈 1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펼친다.
먼저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외국인 고객 전원에게 카테고리별 스마트 선불을 최대 8만 원을 증정한다. 당일 구매 영수증을 안내 데스크에 제시하면 △화장품·향수 1만 원 △패션·악세서리 1만 원 △선글라스 1만 원 △럭셔리
올리브영이 국내 최대 쇼핑 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2018’에 참여해 ‘K-뷰티 대표 플랫폼’ 굳히기에 나선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28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10일간 ‘코리아 세일 페스타 2018’에 참여하고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올리
이마트는 지난 3일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과 오세아니아 등에 올 한 해 모두 20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해 ‘수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목표를 내걸었다.
이마트 측은 “올해를 수출 사업의 원년으로 삼고 중국, 베트남 등의 해외법인에 대한 상품 공급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의 권역별 판매망을 강화해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
롯데마트가 올해 1월 들어 중국인 매출 분석해보니 ‘라면류’, ‘견과류’ 인기 크게 높아졌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외국인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15% 가량인 서울역점의 중국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봉지라면’의 중국인 매출은 124.3%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신장해 카테고리 중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전년까지 중국인 구매 수요
롯데마트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을 잡고 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테크노파크 등은 지난 9일 MOU(업무협약)를 체결해 앞으로 부산지역 우수상품을 대상으로 수출 상담회, 한국상품 판촉전 참가 기회 제공 등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것을
지난 국경절 연휴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유커·遊客)들 사이에서도 '허니버터' 열풍이 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인기 상품인 과자, 김, 생리대의 꾸준한 인기 속에서 허니버터 제품이 대거 10위 안에 포진했다.
한국인들 사이에서 지난해 말~올해 초 '없어서 못 팔았던' 허니버터 제품의 입소문이 유커들 사이에도 퍼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