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26회 출신으로 국무조정실장(장관급), 재정경제부 정책조정국장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제2차관,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4·7 재보궐 선거 이후 5월부터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출범한 '서울비전 2030 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최근 'X파일' 논란 등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대꾸하지 않고 갈 길을 가겠다는 방침이다. 이 대변인은 관련...
김용래 신임 특허청장도 기술고시(26회)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정책관, 통상차관보, 산업혁신성장실장을 지냈다.
양충모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은 행시(34회) 출신으로 새만금개발청 기획조정관과 기재부 공공정책국장, 경제예산심의관, 재정관리관을 지냈다.
이남우 신임 보훈처 차장도 행시(35회) 출신으로, 국방부 보건복지관과...
홍 실장은 행정고시 29회로 김 부총리(행시 26회)의 후배다. 김 부총리처럼 재정과 예산 업무에 정통한 경제관료 출신이다. 현 정부 초대 국무조정실장을 맡아 부처 간 업무조정을 원활히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이낙연 국무총리도 특히 신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 등도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청와대의 경제사령탑...
홍 실장은 행정고시 29회로 김 부총리(행시 26회)의 후배다. 김 부총리처럼 재정과 예산 업무에 정통한 경제관료 출신이다. 현 정부 초대 국무조정실장을 맡으면서 부처 간 업무조정을 원활히 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이낙연 국무총리도 각별히 신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 등도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다.
행시 26회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고용부 노사정책실장, 고용부 고용정책실장, 고용부 차관을 역임했다.
이 후보자의 내정 배경에 대해 김 대변인은 “고용·노동 분야에서 30여 년을 근무한 관료 출신으로 고용과 노사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차관을 역임하여 조직과 업무 전반에 능통하며, 해박한 지식과 논리적인 설득력을 바탕으로 한 정책조율능력과 추진력...
행시 26회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고용부 노사정책실장, 고용부 고용정책실장, 고용부 차관을 역임했다.
전북 순창 출신인 진 여성부 장관 후보자는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사법고시 38회로 법조계에서 활동하다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19대 국회의원과 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재선의원이다.
이밖에 문 대통령은...
강 이사장은 계성고, 서울대 경제학과·행정대학원, 미시간대 대학원(경제학 박사)을 졸업한 뒤 행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지경부 자원개발정책관,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대통령 지식경제비서관,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강 이사장의 퇴임에 앞서 이달 29일 산업부가 MB 시절 해외자원개발 사업 3건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 백운규 장관은...
이런 점에서 산업부가 전날(29일) 이명박 정부의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검찰 수사 의뢰와 관련 있는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강 이사장은 계성고, 서울대 경제학과·행정대학원, 미시간대 대학원(경제학 박사)을 졸업한 뒤 행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지경부 자원개발정책관,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대통령 지식경제비서관,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1회 행시 출신인 김 전 장관은 농촌진흥청장과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9월 농식품부 장관 자리에 올랐지만 정권이 바뀌면서 1년이 채 안 된 지난해 7월 자리에서 내려왔다.
김 전 장관 후임으로 농정 수장이 된 김영록 현 농식품부 장관 역시 지방선거에 나설 인사로 거론된다.
행시 21회로 18~19대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행시 수석 등이 주로 와서 엘리트 집합소로 불렸던 경제기획원에서 근무할 때 “요즘은 저런 학교 출신도 오느냐”는 비아냥거림을 실력으로 이겨냈다. 학력 극복을 위해 사무관 시절 미국 정부의 풀브라이트 장학생에 선발됐고 미시간대학에서 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아 돌아왔다.
박근혜 정부 초대 국무조정실장을 지낸 김 부총리는 2013년 10월 백혈병으로 투병하던...
김 후보자는 행시 26회, 입법고시 6회에 합격후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기획예산처와 기재부의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경제에 대한 거시적 통찰력과 조정능력이 검증된 대표적인 경제통이다.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기재부 2차관에 이어 박근혜 정부에서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지내며 업무 조정능력과 강한 추진력, 뛰어난 혁신마인드와 온건한 성품으로...
특히 흙수저 신화로 유명한 김 후보자는 어린시절 청계천 판자촌에서 생활하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야간대학을 다니면 행시 26회를 통과했다. 기획예산처 전략기획관과 재정정책기획관, 대통령 경제금융비서관, 국정과제비서관, 국정조정실장 등 경제 요직을 두루 거쳤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재벌 저격수’, ‘경제 민주화 대부’로 불린다 장 정책실장은...
이양호 한국마사회 회장은 행시 26회로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으며 농촌진흥청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마사회장에 선임됐다.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행시 23회로 농림부 2차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등을 역임했다. 김윤종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도 행시 34기로 농림부 출신이다.
이재흥 한국고용정보원장, 심경우 한국폴리텍Ⅰ대학장, 최영현...
차기 금융위원장으로는 이석준 국무조정실장(행시 26회), 김익주 전 국제금융센터 원장(26회),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28회),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29회) 등이 거론되고 있다.
우선 임종룡 금융위원장(24회)의 행시 후배들로 하마평이 형성된 셈이다. 이석준 실장이 부각되고 있는 것은 임 위원장이 국무조정실장을 거쳐 금융위원장에 발탁된 전례 때문이다.
이석준...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신임 강 이사장은 계성고, 서울대 경제학과와 행정대학원, 미시간대 대학원(경제학 박사)을 졸업하고 행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지식경제부 자원개발정책관, 지식경제부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대통령 지식경제비서관,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오전 에너지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강 이사장은 “에너지소비...
2013년 3월부터 2년간 식약처장을 거친 뒤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출마 이후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다.
이 전 청장은 행시 26회로 농림부에서 조직인사담당관과 홍보관리관, 농업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현 정부 초대 농진청장을 역임한 뒤 8월에 물러난 후 농어촌공사 신임 사장 자리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임추위가 향후 사장 후보를 추천하면, 임시 주주총회 승인과 금융위원장 임명 등의 과정을 거쳐 후임 사장이 최종 결정된다.
한편 유 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감독위원회 은행ㆍ증권과장 등을 거쳐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에서 이코노미스트를 지냈다. 2013년 11월 예탁결제원 사장에 취임했다.
1982년 시행된 26회 행정고시는 1963년 1회 이후 가장 높은 10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시 선발 인원이 줄어든 탓이었다. 치열한 경쟁을 뚫은 당시 109명의 합격자 중 많은 이들이 지난 정부부터 고위공무원단의 주축을 이루면서 각 부처의 요직에 포진했다.
1983년 사무관에 임용돼 올해로 공직생활 33년째를 맞은 26회는 대부분 50대 중반 이상이다. 특히 26회는...
지난해 말 개각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수가 행시 26회다. 행시 동기인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은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으로 승진했다.
이들이 관가 요직을 독차지하면서 기재부 출신들이 요직을 싹쓸이하는 이른바 ‘기피아(기재부+마피아)’ 시대가 열렸다는 말까지 나돌았다.
재정, 금융, 대외경제 분야를...
경남 산청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지리산 자락에서 태어난 그야말로 ‘시골 촌놈’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에서 태어났고 진주에서 자랐으며 서울에 처음 올라온 것은 고등학교 2학년 수학여행 때였다고 한다.
그는 환경부 관료답게 어렸을 때부터 자연과 가까이 했고, 자녀들도 산에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