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오전 집중호우로 다소간의 피해를 입은 처인구 포곡읍 지역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계속되는 비소식에 대비를 잘 해줄 것을 시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이 시장은 폭우가 내린 18일 기흥구 동백3동과 처인구 삼가동, 수지구 성복동 피해 현장을, 19일에는 기흥구 중동 토사유출 공사 현장, 20일에는 포곡읍 침수 가옥 등을 찾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 가정의 달을 기념해 경남 진주 본사에서 ‘LH로 놀러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6년부터 매년 진주지역 초등학교 아동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올해에도 지역아동센터 390여 명이 행사에 초청됐다.
행사는 LH 본사를 체험하는 ‘행복마을 이웃집’과 실내공연이 포함된 ‘행복마을
국토교통부는 지방 낙후지역의 인구 유입·정착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개발사업 11건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류 심사, 현장 점검 및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투자선도지구 1개, 지역수요맞춤지원 10개 등 총 11개의 신규 지역개발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투자선도지구는 전남 신안군 ‘자은
대우건설은 자사가 운영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경기 화성시 영천동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평가하는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서 공동 육아,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에는 재무 상담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전북혁신도시에서 ‘함께 키우는 혁신도시 사회적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LX는 혁신도시형 사회적 경제조직 설립과 주민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작년 9월부터 18번의 워크숍과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지역 상생 프로그램은 ‘주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혁신도시’라는 비전과 ‘모두가 살기 좋은 행
대우건설은 이달 2일 경기도 고양시청에서 고양시와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 '삼송원흥역센트럴 푸르지오'에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유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20년간 무상임대로 대우건설이 시공하며, 고양시가 임대기간 동안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 운영하는 형식이다.
대우건설은 2016년 5월
대우건설은 민간기업형 임대아파트인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는 지난 2015년 12월 분양한 뉴스테이 임대아파트다.
대우건설은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 마을 공동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입주민들이 직접 공동주택의 주거문화를 바꾸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분양 당시 외국어,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가 청계광장과 석촌호수 동호 입구에 ‘행복마을’을 만든다고 11일 밝혔다.
행복마을을 통해 시민들이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민들은 행복마을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기부한다.
시민들은 행복마을에 놓인 대형 행복상자에 결식 우려 아동, 위생용품이 필요한 여아,
대우건설은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아파트에 부동산종합서비스 'D.Answer'(디앤서)를 첫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시공부터 관리까지 맡은 곳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뉴스테이)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는 전용 59~84㎡, 총 1135가구의 중소형 대단지다. 단지는 민간임대로 연 2%이내 임대료 상승제한
현대제철이 올해 경영방침을 ‘고객·사회와 함께 만드는 가치 네트워크’로 정하고,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하는 사회공헌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사회적 문제 해결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희망의 집수리-주택 에너지 효율화 사업 △노조의 사회적 책임 활동 △미얀마 지역개발사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공공적 기능을 갖고 있는 업무를 민간에게 맡겨서 실패를 보는 경우가 흔하다. 민간기업이 공공기관보다 잘 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민간은 돈벌이를 우선으로 삼기 때문에 공공 기능은 뒷전으로 밀리기 일쑤다. 관리 감독 시스템이 갖춰져 있더라도 눈을 속이든가 관계자를 구워삶아서라도 제 몫을 챙기려는 경향이 짙다.
대우건설은 부산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 사업장 중 역대 최대 규모인 감만1구역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시 남구 감만동 312번지 일대 감만1구역 재개발 사업은 대지면적 30만 6884.80㎡에 지하 3층~지상 45층, 9777가구, 59개 동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시공하는 것으로 도급액만 1조4821억 원이다. 이 중 동부건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한국해비타트 ‘더프리미어 골든해머(The Premier Golden Hammer)’ 회원으로 23일 위촉됐다.
골든해머클럽은 해비타트의 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그 중 ‘더프리미어 골든해머’는 1억 원 이상 기부한 고액 개인 후원자를 뜻한다.
이 날 위촉식은 한국해비타트 정근모 명예이사장, 송영태 대표를 비롯해 한국해비타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