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각부는 12일(현지시간) 지난 2월 선박과 전력을 제외한 핵심기계수주가 전월 대비 1.5% 증가한 8505억 엔(약 8조905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보다 3.6% 증가할 것이라던 블룸버그통신 집계 전문가 예상치를 밑돈 것이다.
수주 중 제조업은 전월보다 6.0%, 비제조업(서비스업)은 1.8% 각각 증가했다. 내각부는 기조
아시아 주요 증시는 9일(현지시간) 오후 일본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증시는 엔화 가치 상승 여파로 하락 마감했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에 시장에 안도감이 퍼진 영향이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75% 하락한 1만5478.93에, 토픽스지수는 1.10% 떨어진
아시아 주요 증시는 20일(현지시간) 혼조세를 연출했다.
이날 발표된 중국과 일본의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이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56% 하락한 1만5216.47에, 토픽스지수는 0.91% 떨어진 1259.25로 마감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79% 상승한 9565.12로,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