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조실·농림부 공동)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신규 개강
△2024년도 해수욕장 운영 종료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한-영 공동세미나 개최
4일(수)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석간)
△원양어선원 해외 묘지 국내 이장
△‘어선어업 생산자단체’ 수산물 기부행사 개최
△추석 계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농림부 공동)
5일...
그간 은행들은 UI/UX 디자인 회사나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인수를 희망해도 금산분리 규제로 진행하기 어려웠다. 은행법상 비금융 회사에는 15% 이내 지분투자만 가능해서다. 더불어 못해 음식배달 중개 플랫폼 등 신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싶어도 부수업무로 인정받지 못해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날 '금산분리규제의 과제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총리비서실장, 국조실 국무1차장 등이 참가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정 총리의 이번 방문은 수소경제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수소 생태계 육성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강원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는 올해 7월 특구로 지정됐고, 2024년까지 액화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밸류체인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외에서도...
국회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활동 시한은 내달 2일까지다. 하지만 청문회 증인 채택이 불발되면서 특위 역할은 사실상 끝났다.
국조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지만, 성과가 없었던 만큼 별 의미도 없다.
특위 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의원은 특위 종료를 앞두고 “자괴감이 든다”고 했다.
여야가 증인 합의에 실패한 건 ‘정치력’의 부재다....
초기 시장 단계에 있는 에너지 신산업 특성을 고려해 구체적인 정책 로드맵 제시를 통해 민간 투자를 촉진하고, 핵심 기술 개발과 금융 지원, 해외 진출 등 산업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올해 정부 5670억원, 공공기관 4640억원, 민간 8020억원 등 총 1조83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2017년까지 총 4조6000억원 시장을 창출하고...
홍 의원은 협상 결렬 이후 브리핑을 통해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 청문회 실시를 위한 여야 간사 협의가 최종 불발됐다”며 “새누리당 국조위원들과 권성동 간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핵심 증인들의 청문회 출석을 지속적으로 반대했고, 이에 야당은 청문회 개최를 성사시키기 위해 열린 자세로 논의하고자 했으나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또 7일 막을 내릴 예정이었던 국회 해외자원개발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활동 기한을 내달 2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공무원연금개혁과 관련해서는 실무기구의 구성원을 정부대표 2인, 공무원단체대표 3인, 여야 추천 전문가 2인, 여야가 합의한 공적연금 전문가 2인 등 총 9인으로 정하고, 여야 추천 전문가 2인이 공동간사로서 실무기구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자원외교 국조 특위는 그동안 활동기간 연장을 위한 협상을 벌였으나, 증인채택에 대한 의견차이로 합의에 실패한 채 종료될 처지에 놓였다.
문 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은 해외자원개발을 중요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독려했던 총책으로서 국민들께 답할 의무가 있는 만큼 새누리당 뒤에 숨지 말고 나설 것을 촉구한다”며 “오늘 저의 제안에 대해 새누리당 김무성...
자원외교국조특위는 그동안 활동 기간 연장을 위한 협상을 벌였으나, 증인 채택에 대한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해 합의에 실패했다.
문 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은 해외자원개발을 중요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독려했던 총책으로서 국민들께 답할 의무가 있는 만큼 새누리당 뒤에 숨지 말고 나설 것을 촉구한다”며 “청문회 개최와 증인 채택에 관해 오늘 저의 제안에 대해...
김 대변인은 “자원외교 국조가 진행돼 왔고,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면서 “국조가 진행 중일 때는 국조에 맡기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 든다. 감사원이 정치적 판단을 했다는 인식을 주면 감사원에 대한 불신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해외자원개발이라고 하는 것은 현재 진행 중이고 우리가 안 할 수는 없다”면서 “자원빈국인 나라에서 마치...
이런 가운데 감사원이 전날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중간 감사결과 성격의 분석을 내놓자 새누리당은 마감을 코 앞에 둔 자원외교 국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웠다. 특히 MB(친 이명박)계는 지금까지 해외자원개발 사업 31조여원이 투자됐고, 앞으로도 34조여원이 투자될 예정이지만 대부분 회수가 불투명하다는 감사원 주장에 반발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특히 감사원의 분석에서도 이명박정부 시절의 해외자원개발 사업이 사실상 총체적 부실이라고 판정난 만큼 이대로 묻고 갈 수는 없다며 새누리당에게 자원외교 진상규명에 협조할 것을 압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4일 “이 사안은 제3자가 보더라도 방산비리보다 사실상 더 심각한 문제”라며 “그런데도 국조 기간을 연장하지...
국회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2일 서울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대통령의 청문회 출석을 촉구했다.
위원들은 회견문에서 “새누리당의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증인 채택 거부로 자원개발 국정조사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며 “이제는 이 전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야...
박근혜정부에서 이명박 정부 때 이뤄진 주요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1일 국회 해외자원개발국정조사특위 소속인 정의당 김제남 의원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한 민관합동 총괄 태스크포스(TF)는 지난 2013년 10월 ‘에너지 공기업 재무구조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여기엔 오는 2017년까지 자산...
여야는 1일 국회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의 활동기간 연장을 위해 협상을 가졌지만,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국조 특위는 청문회를 열지 못한 채 오는 7일 활동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노영민 특위 위원장과 새누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간사인 홍영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특위 활동기간을 25일 연장하는...
지난해 12월29일부터 100일간의 대장정에 나선 국회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결국 파행으로 치달았다.
조사 기간을 고작 엿새 남긴 1일 오전까지도 여야는 청문회 증인 채택 문제에 합의하지 못했다. 극적으로 국조 기간 연장 및 증인 합의에 이르지 않는 한, 특위는 이대로 활동을 종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국조특위는 그간 적지...
국회 해외자원개발국정조사특위 소속인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이 31일 석유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하베스트 NARL의 원금 손실은 1조7228억원이고 지난 2009년 하베스트 인수 후 투자된 자금의 이자 등 금융손실액이 2248억원이었다. 실제 NARL 매각으로 인한 석유공사의 손실은 당초 알려진 1조7000억원이 아닌 1조9476억원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석유공사는 지난 2009년 4조5000억원을 주고 하베스트를 인수했으나, 지난해 하베스트의 자회사 날을 매각하면서 1조3000억원의 손실을 봐 이명박정부의 대표적인 해외자원개발 실패 사례로 꼽힌다.
국회 해외자원개발국정조사특위 소속인 새정치민주연합 전정희 의원은 30일 하베스트 인수 직전 석유공사가 받은 메릴린치 측 최종보고서를 입수, 공개했다.
보고서를...
국회 해외자원개발국정조사특위 소속인 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30일 산업부 및 자원공기업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산업부는 2013년 10월 ‘에너지 공기업 재무구조개선 방안’을 마련했다”며 “자원 공기업들은 그 후속으로 부채관리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민연금 참여를 적극 추진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산업부는...
실제로 해외 자원 개발에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검찰과 감사원이 비리 수사 및 감사에 착수하면서 국조의 역할과 동력이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여야는 지난 28일 종료된 공무원연금개혁 대타협기구에서 합의 못한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날 원내지도부 주례회동에서 ‘실무기구’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실무기구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