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협력기업과 함께 취약위기 가정 자녀에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중부발전은 9일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들과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위기 가정 자녀들을 위한 '매칭그랜트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매칭그랜트란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내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전달식에서 중부발전과 협력기업은 보령시 건강가정
한국중부발전은 27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8 KOMPO 동반성장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글로벌 에너지 강소기업으로의 도전과 동반성장 정책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중부발전과 중소기업의 해외 공동 진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포럼에 참석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 그간 자사가 추진해온 연구개발·판로개척 협
한국중부발전은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개 협력 중소기업과 중부발전 수출지원팀으로 구성된 ‘K(Komipo)-장보고 시장개척단’을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의 인솔하에 동남아(말레이시아)와 유럽(독일, 이탈리아)에 파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GE, 안살도, 에네르기아 등과 같은 글로벌 발전설비 대표기업에 국내 중소기업 벤더를 등록하고, 해외
대기업 45개사가 협력사 1962개사와 해외 동반 진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중소기업이 해외 동반진출로 국내 수요 한계를 벗어나 더 많은 사업기회를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실시한 ‘주요 기업의 해외동반진출 현황 및 우수사례’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응답 대기업 6
한국중부발전이 오는 5월 충남 보령으로 본사를 이전한 것을 계기로 지역사회, 중소기업과 함께 커가는 글로컬 공기업의 모습을 착착 갖춰나가고 있다.
중소기업과 동반 해외진출은 중부발전표 동반성장의 대표 전략이다. 지난 2012년 중소기업 10곳이 참여하는 해외동반진출협의회를 만들고 해외사업 지역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해외전문무역상사(PT.SSH)
한국중부발전이 1500억원 규모의 해외동반진출 성과를 달성했다.
중부발전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찌레본발전소CEP(Cirebon Electric Power)와 국내 중소 발전정비업체인 원플랜트가 15년 170억원 규모의 장기계획예방정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중부발전은 2008년부터 총 1500억원 규모의 해외동반진출 성과를 달성했다.
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11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최평락 사장은 이날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소재 ㈜성산에서 개최된 ‘해외동반진출협의회 간담회’에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중소기업이 제시한 ‘손톱 밑 가시제거’ 과제의 후속 조치결과 발표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설립한 중소기업 해외법인(PT.SSH)의
한국중부발전이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중소기업 10개사로 구성된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현지법인을 개소했다.
해외동반진출협의회는 중부발전이 중소기업과 해외동반진출을 추진키 위해 지난해 10월 구성했다. 이번에 개소된 자카르타 현지법인은 이를 위한 전초기지로 앞으로 협의회 중소기업 10개사의 제품을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발전소에 판매하는 매개
30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무역거래기반 조성 5개년 계획은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강화해 전반적인 무역 인프라를 확대하는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오는 2014년까지 '세계무역 8강'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경부의 이같은 계획은 전체 무역구조에서 수출상위 대기업의 비중은 점차 낮아지는데 반해 중소기업의 비중이 30%초반대에 고착화된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