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3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받아, 7년 연속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엔지니어링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동반성장위원회가 2011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와 공정거래위
범부처 협업…제품 간접광고부터 현지 마케팅까지 지원"한류 통한 K콘텐츠와 연관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 견인"
문화체육관광부가 농림축산식품부ㆍ해양수산부ㆍ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4년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4일 문체부에 따르면, 2022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해외에서 인기 있는 K콘텐츠를 기반으로 농수산식품, 미용, 소비재
산업부, HD현대일렉트릭 찾아 전력기자재 업계 간담회전력기자재 올해 수출 162억 달러·수주 20조 원 목표한전·코트라·무보, 'K-그리드 수출지원 MOU' 체결…무역금융 2.7조 원 투입
인공지능(AI) 구현을 위한 데이터센터 증설과 신재생·원자력발전 등 무탄소 전원 확산을 위한 계통 연결 수요 등으로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게 되면서 전력기자재 시장이 '
기술보증기금(기보)은 1일 현대엔지니어링과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회복과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기업 동반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민관합동 협업체계를 구축해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해외사업을 추진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해외진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현대엔지니어링이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
1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과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해 해외 동반진출 특례보증을 협력사에 지원한다.
해외 동반진출 특례보증은 기술보증기금이 2023년 9월 시행한 20
현대차·기아는 협력사와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리더’라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함께 발전해 나가고 있다.
협력사의 성장이 현대차·기아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현대차·기아의 성장이 다시 협력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 즉 상생경영을 통해 국내 자동차 부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현대차·기아의 목표다.
현대차·기아는 협력사와의 신뢰와 상생 협력을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스마트팜 및 건설업계와 협력 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스마트팜 및 건설업계 간 협력을 통한 해외 동반진출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3월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와 해외건설협회는 양 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수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스타트업 해외진출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타트업 해외진출 멘토링 프로그램은 한경협중기센터와 중기부가 대기업 임원 출신 전문가를 활용해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인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신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와 우리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 해외 진출 멘토링데이’를 19일 팁스타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기부와 한경협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스타트업 해외 진출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스타트업 해외 진출 멘토링 프로그램은 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우즈벡의 지역난방 현대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한난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즈벡 지역난방 관련 부처인 에너지부 및 건설주택공공서비스부 두 부처와 각각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등 협력관계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윤석열 대통령이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
신용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신보는 금융위원회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신보는 중소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확산과 대・중소기업 상생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보증 프로그램을 추
정부가 2030년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내 배송을 구현하기 위한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내놨다.
정부는 7일 인천광역시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물류 분야를 보면 우선 세계 최고 수준의 물류 인프라를 구축한
한국남동발전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남동발전은 2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협력,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체 보
KT는 26일(현지시각)부터 29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4'에 5곳의 우수 파트너사와 함께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참가하는 파트너사는 △콴다(수학에 특화된 거대언어모델) △Superb AI(영상 기반 AI 개발 소프트웨어) △모바휠(도로 노면 모니터링 시스템) △마르시스(올인원 셋톱박스
해양수산부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나라 해운․물류기업에게 진출에 필요한 조사․컨설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해외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2011년 초기 투자비용이 많고, 사업 리스크가 높은 국제물류사업에 우리기업의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해운․물류기업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이하, 타당성 조사)’ 사업을 개시했다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투자기관 등이 협업과 투자유치 활성화 지원을 위한 만남의 장이 열린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핀테크 기업, 금융회사, 투자기관 등이 참여하는 '제1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핀테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금융기관과의 B2B 사업추진과 투자기관(벤처캐피털 등)으로부터
신용보증기금은 정부의 수출플러스 전환 정책을 뒷받침하고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수출지원 특례보증’을 전격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8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된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의 후속조치다. 신보는 △전략품목 수출기업 특례보증 △수출 다변화 기업 특례보증 △해외 프로젝트 공동참여 특례보증 △해외 동반
기술보증기금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기업의 위기 극복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외진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3종의 수출·해외진출 전용 특례보증을 시행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수출기업 지원체계를 마련해 총 1조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기보는 8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된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수출다변화
"핀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합리화를 적극 추진하겠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4일 서울 중구 소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열린 '서울 핀테크 위크 2023'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디지털 금융혁신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금감원은 핀테크사와 금융사가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활용하고 균형있게 성장해 나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