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해양 기름유출 사고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해 민간기업 최초로 종합 방제훈련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 쉐코가 개발한 유회수기 로봇을 투입한 합동 방제훈련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제훈련은 SK이노베이션의 탱크터미널 자회사인 SK엔텀이 주도해 20일 울산Complex 인근 SK부두에서 진행했다. SK엔텀,
“기후변화‧지역소멸 등 주요 사회문제 해결하자”관심 있는 공공‧민간 기관 180여 곳 참여포럼‧전시‧마켓 등 이벤트로 해결 아이디어 공유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여러 사회 문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개최한다.
대한상의는 다음 달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부와
해양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에 강용석 전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이 임명됐다.
해양수산부는 29일 해양환경공단 6대 이사장에 강용석 전 해심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7월 28일까지 3년이다.
강용석 신임 이사장은 상주고와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인천대 동북아 물류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5일 ‘2024 도농교류의 날’을 기념해 농촌발전유공 도농교류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도농교류의날은 도시와 농촌 간 소통여건을 조성하고 상호 교류 정착을 유도하여 농촌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기념식을 진행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별 경영실적 평가결과 공기업 부분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부동산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조폐공사, 한국중부발전, 해양환경공단 등 10개 기관이 양호(B) 등급을 받았다.
HMM은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반려 해변인 영종도 거잠포 해변에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반려 해변 정화 활동에는 올해 입사한 HMM 신입사원을 비롯해 임직원, 해양경찰, 덕교어촌계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HMM은 지난해 1월 해양환경공단으로부터 해변 입양을 승인받은 후, 연 3회 이상 거잠포 해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어업
예금보험공사는 반려해변 입양 1주년을 맞이해 수협은행과 함께 충남 보령시 소재 원산도 해변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반려해변 제도는 기업·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양환경 보전 활동 프로그램이다.
예보는 지난해 4월 원산도 해변을 반려 해변으로 입양한 후 5회, 211명이 참여해 1151kg의 해양쓰레기를
정부가 하천을 통해 바다로 오는 쓰레기를 막기 위해 5대 주요 하천 권역별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쓰레기 정화 및 수거를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 5대 하천‧하구별로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는 하천 권역별 실무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나라 해양 쓰
해양오염 방제업무와 해양환경 개선사업을 집행하는 해양환경공단이 방제 사업 재원확보를 위해 징수한 방제분담금을 불합리하게 집행해 방제장비 확충이 지연된 것으로 감사원의 감사 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6일 '해양환경공단 정기감사' 감사 보고서를 공개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감사 결과를 밝혔다. 감사원은 최근 해양 쓰레기 증가 및 해양생태계 훼손 등으로 해
SK이노베이션이 육성, 지원하는 환경 소셜벤처 쉐코가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를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30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쉐코는 소규모 해상 누유 사고용 유회수기 신모델 ‘쉐코 아크-M’이 드론∙무인시스템과 인간 안보 등 2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공단 자금운용·임직원 금융 편의 제공해양환경보전 활동 지원
Sh수협은행은 해양환경공단과 자금운용 및 금융서비스 지원에 관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강신숙 Sh수협은행장과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효율적이고 안전한 자금관리와 해양환경보전 활동 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해양경찰이 바다를 안전하게 지켜줄 때 대한민국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탄탄한 신해양강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천 아라서해갑문에서 열린 해양경찰 창설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바다는 글로벌 물류 수출입의 주 통로이자 기후변화와 해양영토 갈등으로 국가간 첨예한 경쟁과 협력이 이뤄지는 곳"이라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해양경찰 창설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불법어선 단속, 해상인명 구조 등 해상훈련을 참관하고 해경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천 아라서해갑문에서 개최된 창설 70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참석한 해양경찰 기념식이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 참석에 앞서 경인
국순당은 23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강원도 강릉 경포해변에서 해변 정화활동과 바른 음주 캠페인,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어식백세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반려해변 정화활동에는 국순당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7월 1일 개장을 앞둔 경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해변 정화활동과 수거한 해양쓰레기 종류와 수량 조사를 수행했다.
윤석열 정부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재무성과 비중을 확대하면서 에너지공기업들이 성과급을 삭감당하고 반납하는 등 된서리를 맞았다.
2022년도 130개 공공기관의 경영실적 평가에서 울산항만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 19곳이 우수(A) 등급을 받았다. 반면 한국철도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
우리 바다의 기초생산력이 10년 만에 60% 수준으로 떨어졌다. 기후변화로 수온이 상승하면서 영양염 농도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서울대(지구환경과학부 김규범 교수팀)와의 공동연구에서 우리나라 연안 및 외해 영양염 농도가 장기간에 걸쳐 감소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질산염, 인산염 등의 영양염은 육지
Sh수협은행은 해양환경공단에 해양환경보전 실천과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공익기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수협은행은 2020년 해양환경공단과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지원 기금으로 조성해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출연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