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관 성과의 국제적 교류 확대 및 과학 한류 확산을 위해 '아·태 과학관협회 연례회의(ASPAC 2024)’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ASPAC 2024는 3일부터 7일까지 과천과학관에서 열린다.
행사 주제는 ‘연결: 공감으로 소통하라!'다. 일반 대중이 인류가 직면한 과학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여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6일 국립 해양과학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립해양과학관은 중소기업 제품 전용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동반성장몰‘을 임직원 복지몰로 도입해 중소기업 제품 법인구매, 임직원 동반성장포인트 배정 등을 통해 대·중소기업 상생에 동참하
정부가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나 플라스틱 등을 새활용(업사이클링)한 발명품을 공모한다.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과학관은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해양플라스틱 제로(ZERO)-해양과학 업사이클링 발명대회’의 작품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명대회는 해양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북 울진군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
설 연휴 전후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과 문화·체험행사들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주요 지역 축제를 살펴보면 강원도에서는 송어 잡기체험, 시식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평창 송어 축제'가 지난달 30일을 시작으로 이달 29일까지 열린다.
'대관령 멧돼지 얼음땡' 사냥놀이 등을 즐길수 있는 '대관령 눈꽃 축제'가 이달 20~29일, 산천어 잡기
◇기획재정부
21일(월)
△부총리 11:00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글로벌지식협력단지), 16:00 주한영국대사 면담(비공개)
△기재부 2차관 11:00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글로벌지식협력단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 개최(석간)
△경제‧재정총괄부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재부 기능효율
정부가 대중교통 수송력 증강 및 교통량 분산 유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9월 초에 발표한다. 또 4대궁·종묘 및 조선왕릉, 국립과학관 상설전시관을 무료 개방한다.
정부가 11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서 연휴 교통 및 여가지원 대책을 보면 내달 초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기획재정부
26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국회 대정부 질문(국회)
△인도네시아의 정보통신예산 편성 효율화 지원(석간)
△국제통화기금(IMF) 7월 세계경제전망(WEO) 수정 발표(잠정)
△2022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
△KDI FOCUS '금리인상기에 취약계층을 포용하기 위한 법정최고금리 운용방
바다 없는 충북에 처음 만들어지는 해양과학시설인 '미래해양과학관'이 조선 시대 수군 전투선 ‘판옥선’ 콘셉트로 만들어진다.
해양수산부와 충청북도는 충북도민 의견에 따라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에 건립하는 미래해양과학관의 외관 디자인을 조선 시대 수군의 전투선인 판옥선 콘셉트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해양과학관은 내륙지역 국민에게 해양에 대한 폭넓은
◇기획재정부
19일(월)
△부총리 09:00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협력 관련회의(서울청사), 14:00 국회 대정부질문(국회)
△2021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실시(석간)
△통계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부혁신추진협의회,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균형 발전 및 삶의 질’ 수준 측정(석간)
20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
올해 7월 말 개관하는 국립해양과학관장에 서장우 전 국립수산과학원장이 임명됐다.
해양수산부는 20일 자로 국립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서장우(57) 전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 관장은 1962년생으로 경남고와 부경대 수산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부경대 어류질병학 석사, 전남대에서 수산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해수부에서 수산정책관, 수산
이달 29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바다의 날' 기념식이 7월 말로 연기됐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29일 경북 울진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식’ 행사를 7월 말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는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함과 동시에 기념식 장소인 국립해양과학관의 개관 일정(7월)에 맞춰 바다의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국회에서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열고 충청권에 대한 예산,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2030년 충청 아시안게임 공동유치에 힘을 싣겠다"며 "대전엑스포 이후 국제행사가 충청에서 없었는데, 아시안게임 사전타당성 조사가 끝나서 유치에 청신호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덕특구를 거점으로 충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최근 회생이냐 법정관리냐를 두고 구조조정에 들어간 한진해운에 대해 “한진해운이 정상화되면 현대상선과의 합병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하지만 아직 한진해운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고, 회생 여부가 결론나지 않은 상황이므로 타 선사와의 합병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한진해운을 살리는 것에 집중하고
바다가 없는 충북 청주에 해양과학관이 건립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청주에 해양과학관을 건립하는 사업이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또 경북 울진에 건립하는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도 이날부터 본격 착수한다.
청주해양과학관은 내륙지역에 균형 있는 해양교육ㆍ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해양의식 고취 및 해양
전 세계 104개국이 참가해 지난 5월12일 개막한 여수 엑스포가 9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2일 폐막했다. 목표치였던 800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등 외형상 성공적인 박람회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입장료 수입이 목표치의 70% 수준에 그치는 등 내실이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사후 시설물에 대한 운영주체 선정에 난항이 예상돼 적지 않은 파
경찰이 잇따라 잡힌 고래상어의 생포과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지난 7일과 9일 제주 하귀리 앞바다에 고정시킨 그물에 희귀종인 고래상어 2마리가 잇따라 잡혔다.
당시 고래상어를 잡은 어민 임 모 씨는 제주 해양과학관 내 전시관인 아쿠아플라넷에 이 고래상어들을 무상으로 기증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근해에서 한 마리도 잡히지 않던 고래상어
건설사들이 새로운 일감을 확보하기 위해 민자사업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특히 건설사들이 새로운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하기 위해 민자시장으로 진출이 늘고 있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일부 건설사들이 포트폴리오 재구성 차원에서 민자사업으로 다시 발길을 돌리고 있는가 하면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민자사업을 선택,집중 공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