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 관계사 지아이바이옴은 인공지능(AI) 스마트 워치 기반 복약관리 솔루션 기업 인핸드플러스,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지아이비타와 분산형 임상시험(DCT, Decentralized Clinical Trial) 사업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 기기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면역항암제로 개발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 ‘GEN-001’의 위암 임상2상 중간분석 결과를 토대로 42명 대상 2단계 임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에 따르면 임상2상 1단계에서 위암 환자 21명을 대상으로 GEN-001과 독일 머크-화이자의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는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의 위암 대상 임상 2상 중간 분석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해 2단계 임상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결과에 따라 독일 머크·화이자의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와 지놈앤컴퍼니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 병용요법이
지놈앤컴퍼니는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23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금조달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모집된 자금을 더한 보유 자금으로 신약 개발 등 각 사업부문을 안정적으로 이끌겠단 계획이다.
이번 자금조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기업 지아이바이옴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 후보물질 GB-104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GB-104의 안전성과 용량을 평가한다. 1상 임상시험이지만, 계획된 표준 치료를 완료한 좌측 대장암인 S자 결장암 및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 안전성 뿐
지놈앤컴퍼니는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1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이하 JP모건 콘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현재 개발 중인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해 글로벌 제약회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 창업 초기부터 6년 연속 JP모건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지놈앤컴퍼니는 2019년과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세계 첫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승인하면서,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유한양행과 종근당바이오, CJ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마이크로바이옴을 미래 먹거리로 주목하고 관련 사업과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DA는 11월 30일자로 페링제약의
지놈앤컴퍼니는 담도암 환자 대상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자사의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의 병용 임상 2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 3월 글로벌 MSD와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한 지놈앤컴퍼니는 8개월여 만에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GEN-001은 PD-L1 계
글로벌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는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의 위암 대상 임상 2상 관련 첫 번째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GEN-001은 건강한 사람의 장에서 분리 동정한 락토코커스 락티스(Lactococcus lactis, 이하 L. lactis) 단일균주(single strain)를 주성분으로 한 경구용
지놈앤컴퍼니가 올해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임상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제약사의 면역항암제와 병용 투여 임상을 통해 효율적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서영진 지놈앤컴퍼니 부사장은 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파이프라인 3개가 2상에 준하는 임상에 진입하는 의미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날 담도암 환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10일(현지시간)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출격한다. 다수의 업체가 글로벌 빅파마와 미팅이 예정된 만큼 협력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제약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다수의 바이오 기업들이 10~13일(현지시각)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에 참여한다. 198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내년 1월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출격한다. 투자유치와 연구 협력 등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 제약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비롯해 지놈앤컴퍼니 등 다수의 바이오 기업들이 내년 1월 10~13일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에 참여한다. 1983년부터 매년 1월에
글로벌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가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임상 2상을 시작한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의 임상 2상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면역항암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는 PD-(L)1 양성 진행성 위암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종암 환자에 대해 바벤시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의 자회사 사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가 16일 뇌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의 첫 환자 투약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뇌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은 생균 기반 의약품을 활용한 혁신신약 자폐스펙트럼(ASD) 치료제로, 전임상시험에서 자폐증 완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옥시토신(Oxytoc
지놈앤컴퍼니가 올해 안에 아토피와 항암 발진을 치료키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임상을 시작한다.
25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지놈앤컴퍼니는 황색포도상구균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효능을 기반으로 아토피 피부염 및 항암 발진 치료제 GEN-501의 전임상(동물 임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말 임상 1a/1b상에 진입한다.
지놈앤컴퍼니 관계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와 광주과학기술원(GIST) 연구팀의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의 작용 메커니즘을 밝힌 연구결과를 네이처 마이크로바이올로지(Nature Microbiology IF=15.54)에 발표했다. 논문은 12일 오전 1시(국내시간)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서 지놈앤컴퍼니와 GIST 연구팀은 총 235명의 삼성서울병
지놈앤컴퍼니와 광주과학기술원(이하 GIST) 연구팀의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결과가 네이처 마이크로바이올로지(Nature Microbiology IF=15.54, JCR 저널 랭킹 상위 2.9%) 12일 오전 1시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지놈앤컴퍼니와 GIST 연구팀은 총 235명의 삼성서울병원 폐암환자와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장내 유익균으로 알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의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 성과에 관심이 쏠린다. 아직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치료제 상용화 사례는 없다. 현재 해외에서 5개 품목이 임상 3상을 진행 중인만큼 상용화가 임박한 수준이다. 국내에서는 3개 기업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거나 임상시험계
지놈앤컴퍼니가 코스닥 입성 첫날 강세다.
2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지놈앤컴퍼니 주가는 시초가 대비 7000원(8.75%) 오른 8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4만 원) 2배 수준인 8만 원으로 결정됐다.
지놈앤컴퍼니는 항체연구와 유전체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면역∙항암 중심의 의약품 및 컨슈머 제품 연구개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