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컨소시엄(GS건설·금호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 B2 블록에 들어서는 ‘부천아테라자이’를 다음 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에서 선보이는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이 기대된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총 200가구 규모다. △50㎡ A 111가구 △50㎡ B 19가구
투명하고 공정한 분양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후분양제와 분양원가 공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일 SH도시연구원이 세곡, 내곡, 고덕강일 등 26개 단지의 준공원가 공개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평균 19%의 분양이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이익은 분양가에서 택지비와 건축비로 구성된 분양원가를 제외하고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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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 내 B-1블록 신혼희망타운 289가구 중 행복주택 96가구에 대해 입주자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신혼부부·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8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자녀 유무에 따라 최소 6년, 최대 10년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고덕강일4단지에 이어 오금지구 1·2단지 및 항동지구 2·3단지의 분양원가를 추가로 공개했다. 오금지구 1·2 단지 평균 수익률은 34.5%, 항동지구 2·3단지의 평균 수익률은 19.75%에 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오후 SH공사 본사에 방문해 올해 주요 사업 계획 등에 대한 신년 업무보고를 받았고, 이 자리에서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SH공사가 건설한 아파트의 분양원가, 원가 산정 기준이 된 택지조성원가 등의 71개 항목을 전면 공개한다. 동시에 분양가 대비 취득한 분양 수익에 대한 사용계획도 함께 공개해 그 이익이 시민들에게 환원되는 과정까지 투명하게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설계‧도급 등에 대한 내역서를 공개한 곳은 있었지만, 아파트 분양원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택개발 공모 리츠' 민간사업자 공모를 공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주택개발 공모 리츠는 기존 주택개발리츠에 주식공모 확대를 통해 국민과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건설사·금융사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민간사업자가 리츠를 설립하고, 리츠에서 LH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해 주택을 건설·분양하는 주택개발리츠의 기본 사업구조를 유지한
서울시는 은평공영차고지 일대 16만5000㎡ 부지를 개발하기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발주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 일대에 상암DMC, 수색역세권, 경기 고양 항동지구와 연계한 산업지원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저이용 낙후 시설과 토지계획을 재정비해 새로운 거점 축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시는 기본구상 단계에서부터 해당 부지와 인접한 경기도 고양시와
지체장애 학생들이 다니게 될 서진학교가 우여곡절 끝에 6년 만에 개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3월 공립 유치원 15개와 초등학교 1개, 중학교 2개, 특수학교 1개 등 총 19개교가 신설ㆍ개교한다고 18일 밝혔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대규모 주택개발사업으로 학령인구 유입이 많은 고덕지구(고현초) 항동지구(항동중) 마곡지구(마곡하늬중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SH공사에서 스마트홈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H공사가 시행하는 공동주택의 스마트홈 구성기기에 대한 보안 검증과 보안 인증서 발급 업무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원한다.
또한 SH공사는 보안이 검증된 스마트홈 기기의 적극적인 도입 및 보안 인프라 적용을
여의도에서 차량을 이용해 목동을 지나 부천에 접어들자 조성이 한창인 서울 항동지구와 부천 옥길지구가 눈에 들어왔다. 5분여를 더 달리자 부천 계수·범박 재개발지구에 도착했다.
이 곳에 들어서는 ‘일루미스테이트’가 이 날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3700여 가구 규모의 메머드급 브랜드 단지가 분양에 나서면서 견본주택 일대는
SK건설은 ‘구로 SK V1 center’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한다. 서울시 구로구 연동로 7길 148-25 일대(항동 산 51-1)에 들어서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8317㎡, 연면적 5만4000여㎡의 규모로 항동지구 최초 지식산업센터다.
이 센터는 SK건설이 직접 시행과 시공을 맡았다. 성수, 당산, 문래, 가산 등 주요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이어온
전국 지식산업센터의 40%가 준공한 지 10년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제만랩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식산업센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국 1072개 지식산업센터 중 10년 이상 된 지식산업센터는 432개(40.3%)에 달했다.
이는 현재 공사 중이거나 공사를 앞둔 지식산업센터까지 포함한 결과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면 노후화된 지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항동지구 4단지에 세대 간 사이버 방화벽 시범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SH공사와 함께 지난 4일 현장시연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서울시 주관으로 열린 ‘서울 디지털 서밋 2018’에서 현대BS&C가 제안한 ‘세대 간 안전한 네트워크 구현을 위한 사이버 방화벽 구축’ 사업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국내최초로 차세대 스마트홈 사이버 보안시스템을 도입했다.
4일 SH공사에 따르면 스마트홈 시스템 해킹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 준공 및 입주를 앞두고 있는 구로구 항동지구 4단지 297세대에 각 세대마다 사이버 방화벽을 구축하는 차세대 보안시스템을 시범 설치해 운용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아파트 단지 스마트홈 시스템은 메인
정부가 수도권 3기 신도시로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 등을 포함, 28곳의 신규 공공택지를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경기권에선 고양 창릉, 부천 대장, 안산 장상, 용인 구성역, 안산 신길2, 수원 당수2, 광명 테크노, 안양 인덕원, 성남 공영주차장 등 9곳(10만 호)이 신규 공급지로 지정됐다.
서울은 △구의자양 재정비촉진1구역 △사당역 복합환승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구로구 항동지구 등에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 입주대상자를 30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신규 공급되는 물량은 항동지구 2단지 및 4단지 359세대와 마곡지구 등 11개 지구·단지의 남은 물량 215세대 등 총 574세대다. 항동지구는 신혼부부에 104세대, 주거 약자에 32세대, 고령자·장애인·한부모가족·비정규직·중소기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광촉매 기술이 적용된 ‘공기정화 아파트’가 국내 첫 선을 보인다. 특히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모니터링한 뒤 다른 아파트로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H공사는 미세먼지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을 제거하는 광촉매 페인트를 아파트 외벽에 칠하고 외벽 저층부에 벽면녹화를 한 ‘공기정화 아파트
미분양 적체로 우려를 낳았던 구로 항동지구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는 지역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25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9월 말을 기준으로 구로 항동지구의 미분양물량 11가구 중 10가구가 분양에 성공하며 단 1가구만이 미분양 물량으로 남았다.
구로 항동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공공택지지구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지역이다. 다만
9.21 공급대책에서 화제를 모았던 서울 내 구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이 딜레마에 빠졌다. 자칫 부유층을 위한 또다른 ‘로또’ 분양이 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 21일 정부의 공급대책에서 서울시 내에 발표된 신규택지는 송파구의 구 성동구치소와 강남구 개포동의 재건마을 등 2곳이다. 이중 구 성동구치소 부지는 지하철 3·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과
종부세 인상 등 주택시장에 추가 규제가 꿈틀대자 건설사별로 비주거상품을 활발히 공급하고 있다. 실제 분양시장을 살펴보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을 마친 곳에서 상업시설을 내놓는가 하면 지식산업센터, 생활숙박시설 분양이 활기를 띠는 분위기다.
29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를 중심으로 ‘광명역 M클러스터’ 지식산업센터&상업시설, ‘시흥 대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