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인천 남동구 인천수목원에서 장애인 및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사회공헌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연합신우회’,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디딤돌’ 등 사내 봉사단 40여 명과 장애인 및 복지시설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평소 외부 나들이 기회가
장애인사업장 ‘모두락’, 18일 설립 7주년 맞아장애인 고용, 안정적 일자리 제공…직원 복지까지
제주항공이 항공업계 최초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樂)’이 18일 창립 7주년을 맞았다.
모두락은 장애인 고용 촉진과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7년 4월 18일 설립됐다.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카페와 네일아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주항공이 장애인과 교통약자를 위해 장애인 여행권 확대에 힘쓰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양재동에 있는 기아 본사에서 기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장애인 여행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의 장거리 여행 기회 확대 및 긍정적 고객 경험 증대를 목
제주항공이 장애인 고용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樂)’이 설립 5주년을 맞았다.
18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사람들이 끼리끼리 다정하게 모여있는 모습을 뜻하는 제주사투리 ‘모드락’과 한자 ‘즐거울 락(樂)’을 합쳐 ‘모두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모두락(樂)’은 2017년 4월 18일 항공업계 최초로 장애인 고용 촉진과 이들의 안정
한국전력은 이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열리는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빅스포 2018)’에서 국제발명특허대전 전시장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각국의 우수 발명품을 통해 전력 분야의 최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제발명특허대전은 지난해 행사에서 관람객들부터 뜨거
[경제]
◇기획재정부
4일(월)
△김동연 부총리 10:00 필리핀 재무장관 면담(서울청사)
△고형권 1차관 15:30 그리스 의원 면담(비공개)
△기재부,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혁신’ 본격 시동
△김동연 부총리, 필리핀 재무장관과 면담
△제17차 한-러시아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추가비용, 공공계
제주항공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18년 장애인고용 신뢰기업 ‘트루 컴퍼니’(True Company)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애인고용 신뢰기업 ‘트루 컴퍼니’ 시상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유지 확대하고,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 사례를 알려 장애인고용 확산을 유도하기 위
한국전력은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해 2년 연속 대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전은 자체 개발한 ‘항공장애 표시구 설치로봇’과 ‘공작물 방호형 Y형 지지물’ 2점을 출품해 대상과 금상 2개, 특별상 5개를 수상했다.
한전에 따르면 대상을 받은 항공장애 표시구 설치로봇은 송전선로 가공지선에 항공장애 표시구를 설치
산불진화, 레저, 농업 등에 주로 사용되는 경비행기의 운항이 보다 안전해졌다.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무선통신 불감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수도권의 3000피트 이하 저고도 지역에 대한 1단계 관제통신시설(VHF Radio) 설치작업을 완료하고 오는 20일부터 운용을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저고도 관제통신시설은 산악지대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무선통신 불감지역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사고와 LG전자 헬기 서울 삼성동 아파트 충돌 사고 등 굵직한 항공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종합대책의 초안이 나왔다.
사고 항공사에 대한 처벌수위가 운항정지 위주로 대폭 강화되고 국제기구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항공사는 신규취항이 금지된다. 조종사를 대상으로 재평가가 이뤄지게 되며 기량이 떨어지는 기장은 퇴출된다.
아시아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기 충돌 사고 당시 인근 항공기에 접근 위험을 알리는 아파트 항공장애등이 꺼져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자치구인 강남구청은 표시등 관리 책임이 구청측에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고 이에 따라 업무 자체를 방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강남구청은 당초 아이파크 항공장애표시등의 관리책임이 서울지방항공청에 있다고 주장했다가 항공청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에서 헬기가 초고층 건물과 충돌하는 사상 초유의 사고를 지켜보면서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초고층 건물이 도심 속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민간항공 안전대책의 허술함에 또 놀랐다.
대한민국의 스카이라인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30층 이상 고층건물이 전국에 1020곳이나 되고, 서울에만 50층 이상 초고층 건물이
아이파크 항공장애등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기 충돌 사고 당시 인근 항공기에 접근 위험을 알리는 아파트 항공장애등이 꺼져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관련업계와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인 16일 오전 9시께 발생한 아이파크 아파트 102동의 항공장애등은 자동 점멸장치 고장으로 수동 관리 중이었다. 아파트 관리자가 전날 저녁 6시에 켰다가 사고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 헬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유사 사고를 막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에 등록된 민간·관용 헬기는 모두 183기(군 헬기 제외)로 5년 전인 2008년(156기)보다 17.3%(27기) 늘었다. 소방방재청·산림청 등 국가기관 헬기를 뺀 민간 헬기 수는
서울시가 지난 16일 발생한 헬기 충돌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연말까지 항공장애가 되는 시내 고층건물을 전수조사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까지 서울지방항공청과 함께 항공장애가 되는 고층건물 159곳을 점검하고 헬기장·건물 옥상 헬리포트 등 488곳의 관리 실태도 확인할 계획이다.
시는 또 소방재난본부가 보유한 3대 헬기 중 연식이 23년 된
대한항공이 장애인 고용 증대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한 '트루컴퍼니'상에 대한 현판식을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현판식은 각종 장애인 고용 확대노력 및 고용유지 정책을 통해 장애인 고용 촉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한국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주최하는 '2007 트루 컴퍼니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기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승객을 위한 특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나 항공은 "장애인의 날 당일에는 아시아나 국내선 전편에서 장애인의 날 기내 안내 방송을 한다"며 "이 날 제주 출도착편 탑승객들에게 장애인의 날 기념 머그컵을 제공하고 제주 출도착편 장애인 승객을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즉석 촬영서비스를 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2일 장애인 직원 29명을 추가로 채용, 현재 근무 중인 30명을 포함해 총 59명의 장애인 직원을 고용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국가에서 지정한 법적 장애인 채용기준은 업종별로 차이가 있다"며 "항공업의 경우 상시 근로자 중 40%를 제외한 후 그 중 2%를 장애인으로 채용토록 권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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