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일대에 ‘전주 인후 더샵’을 내달 초 분양할 예정이다.
‘전주 인후 더샵’은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 총 47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107가구, 76㎡A 275가구, 76㎡B 96가구 등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이 단지는 주거밀집 지역에 자리한 만큼 홈플러스, 전주중앙시장, 전북대
대우건설은 이달 1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1개 동, 총 820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20㎡ 299실 △29㎡ 521실이다.
대우건설은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종로, 강남권까지 접근성이 편리한 3호선 원흥역 이용이 쉽다. 차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평택시 영신 도시개발사업구역 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지제역’ 아파트를 7월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지제역는 지하 1층, 지상 24~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519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42가구, 74㎡ 77가구, 84㎡ 116가구 등 235가구가 일반분
경기도 안양 도심에 첫 ‘자이(Xi)’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GS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의 소곡지구 주택 재개발 사업을 통해 ‘안양씨엘포레자이’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 동 전용면적 39~100㎡ 총 1394가구로 이 중 791가구(예정)가 일반에 분양된다.
안양씨엘포레자이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20일 실시한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 3층~지상 27층, 23개 동, 총 149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15㎡ 6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수는 59㎡
롯데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한강신도시 내 Ab-22블록에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1440-14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최고 9층으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7㎡ 206가구, 84㎡ 706가구다.
롯데건설은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현대건설은 6월 중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동 용현·학익7블록 A1에서 ‘힐스테이트 학익’을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지하 2층~지상 4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3~84㎡ 총 616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3㎡A 256가구 △73㎡B 147가구 △84㎡ 213가구의 총 3개 주택형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7구역에서 ‘꿈의숲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89-3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총 171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11㎡ 8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왔다.
‘꿈의숲 아이파크’는 인근에 동북선경전철과 GTX-C노선의
본격적인 가을 분양 대목이 시작되면서 건설사와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입지적 강점이 뛰어난 지하철역 인근 아파트는 향후 가격 상승 여력도 커 전통적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11월까지 서울과 부산 지하철역 인근에서 1만 가구에 가까운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실제로
10월 마지막 주, 내달 초에도 가을 성수기 분양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31일과 내달 1일 양일간 서울과 지방 등지에서 5개 단지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한다. 특히 서울 강남구 대치동 옛 청실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대치 청실’과 제주영어교육도시 D-6블록에 들어서는 ‘제주삼정G에듀’, 경북 영주 ‘영주 가흥 코
가을 성수기에 접어든 분양시장에 활기가 감도는 분위기다. 10월에도 알짜 물량이 쏟아지면서 ‘청약 흥행’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달 ‘덕수궁 롯데캐슬’, ‘관악 파크 푸르지오’, ‘유승한내들 퍼스트뷰’ 등 세 곳에서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덕수궁 롯데캐슬 오피스텔 = 롯데건설은 9일 서울시청 인근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덕수궁 롯데캐슬’ 오피스텔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공동 설립한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은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와 1분 거리에 위치한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인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 상가를 분양한다.
이 상가는 지상 1~2층 총 20개 점포로 구성된다. 지하 1층에는 KBS비즈니스방문화센터(가칭)가 입점할 예정이다.
분당선·신분당선 더블역세권인 정자역과 250m 정도 떨어진
삼성물산은 이달 위례신도시 A2-5블록에서 분양하는 ‘래미안 위례신도시’에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인다.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지하 2층~지상 19층 7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99~134㎡ 총 410가구로 구성된다. 테라스하우스는 7개동 중 3개동 저층에 99~129㎡ 24가구가 들어선다. 특히 테라스하우스가 적용되는 3개동 중 1개동은 5층 규모로 지어지며,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계약조건 보장제를 실시한다.
계약조건 보장제는 향후 건설사 분양조건이 변경돼도 기존·신규 계약자 할 것 없이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렇게 되면 초기 계약자들의 조건 변경에 대한 불안감이 상당 부분 해소돼 좋은 동·호수를 먼저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
지난 2년 새 가계소득은 크게 늘어난 반면 주택 가격이 약세를 띠면서 주택 수요자들의 주택구매력지수(HAI)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국민은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9월 기준 전국 종합 HAI는 157.0로 2010년 9월(141.7) 보다 15.3포인트 높아졌다. 157.0 수치는 2008년 12월
청약통장이 있는 사람이라면 올 상반기 어디를 눈 여겨 봐야 할까.
올해 부동산 시장은 취득세 감면 연장과 새 정권에 대한 기대감으로 예비 청약자들의 움직임은 분주해질 전망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신규분양시장은 양극화가 뚜렷할 것으로 보인다. 입지, 분양가, 발전 가능성 등을 두루 갖춘 신규 분양은 여전히 두 자리 수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반
가을 막바지에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역세권과 신도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들이 공급된다. 대림산업과 SK·호반건설이 각각 서울 마포와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 신규 아파트를 쏟아낸다. 지방에서는 부산에 공급 물량이 이어진다. 그동안 부산에서 지속돼 온 분양 열기가 이번에도 계속될지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공급되는 물량에 시선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