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공동 설립한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은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와 1분 거리에 위치한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인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 상가를 분양한다.
이 상가는 지상 1~2층 총 20개 점포로 구성된다. 지하 1층에는 KBS비즈니스방문화센터(가칭)가 입점할 예정이다.
분당선·신분당선 더블역세권인 정자역과 250m 정도 떨어진 대로변 역세권 상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주변으로 SK C&C와 NHN·KT 본사 등 대기업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 2015년 완공되는 판교테크노밸리에 3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향후 16만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의 유입이 기대된다.
유럽형 테마 상권을 표방하며 형성돼 인근에 위치한 타 지역 수요의 유입도 활발히 이뤄지는 정자역 상권은 수도권 8대 상권에 해당하는 대규모 상권 중의 하나다. 신분당선이 연장 개통되는 광교신도시 조성에 따라 추가적 수요 유입도 예상된다.
초기 투자금 최소화를 위해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파격적 조건이 적용돼 초기 부담이 적다. 이미 높은 권리금이 붙은 주변 상가와 달리 아직 권리금이 없는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정자동 카페거리를 비롯한 특화된 상권과 다양한 기업체 등 풍부한 수요층이 장점인 단지”라며 “총 506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의 고정 수요가 있어 음식점, 커피전문점, 미용실 등 직장인 수요층을 타깃으로 하는 서비스업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5번 출구 인근(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7-4 제나프라자)에 있다. 현재 오피스텔 미계약분도 분양 중이다. 문의 031-8022-9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