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윤규진 아내 조하진
한화 마무리 투수 윤규진의 아내 조하진이 과거사진에도 굴욕없이 청순한 외모로 화제다.
한화는 30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4-3으로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투수인 윤규진의 아내인 배우 조하진을 향한 관심도 덩달아 뜨겁다.
조하진은 2009년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
프로야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넥센 서건창(25)이 동료 선수들이 뽑은 최고 선수에도 선정됐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2014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다. 서건창은 선수단 투표로 진행된 올해의 선수상과 팬 투표로 진행된 올해의 스타플레이어상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태양(24)은 잘 던졌고, 김태균(32ㆍ이상 한화 이글스)은 잘 쳤다. 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탈꼴치 기대감을 높였다.
한화는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이태양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김태균의 역전 3점 홈런에 힘입어 4-2 역전승했다.
승리의 주역은 단연 이태양
한화 이글스의 소속의 투수 윤규진(26)과 신인 탤런트 조하진(25)이 오는 12월12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미사리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웨딩 사진을 1일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결혼식은 윤규진의 고향인 대전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한다.
윤규진은 200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순위로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