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롯데에 3-0 완승…윤규진, 4이닝 무실점 세이브

입력 2014-05-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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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 유창식. (사진=뉴시스)

한화가 롯데에 3-0 완승했다.

한화는 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 홈경기에서 선발 유창식의 5이닝 무실점 호투에 이은 윤규진의 4이닝 무실점 마무리로 승리를 거뒀다.

유창식은 5이닝 4피안타 6볼넷 4탈삼진 무실점. 1회 1사 1루, 2회 2사 만루, 3회 2사 1루, 4회 2사 1ㆍ2루, 5회 2사 만루로 매회 주자를 내보내며 위기를 맞았지만 실점을 내주지 않는 위기관리능력을 과시했다. 유창식에 이어 6회부터 나온 윤규진은 4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올렸다.

롯데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은 6⅔이닝 6피안타 3볼넷 7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첫 패전을 당했다.

이날 경기를 본 네티즌은 “윤규진, 정말 대단한 피팅이었다” “한화 윤규진, 오늘만큼만 던져라” “윤규진, 한화 승리 일등공신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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