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인공지능 통번역기 ‘말랑말랑 지니톡 고!’(이하 ‘지니톡 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공지능 기반의 휴대용 통번역기 ’지니톡 고‘는 쉽고 단순한 사용성과 빠른 속도, 높은 정확도가 강점이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한
한글과컴퓨터는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한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다. 한컴은 영화 시나리오 전용 에디터 ‘씨네한글’, 실시간 통번역기 ‘지니톡 고!’, 한컴의 캐릭터 상품 ‘말랑말랑 무브먼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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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지능형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큐아이’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큐아이’는 자율주행 및 추종기능을 통해 박물관의 다양한 공간을 이동하면서 관람객들에게 전시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관람객들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이에 대한 답변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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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과 공동으로 기술협력 컨퍼런스인 ‘테크데이 2018’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한컴타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의 주요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컴그룹은 최근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인공지능,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신사업을 전
한글과컴퓨터는 SK텔레콤의 AI 플랫폼인 ‘누구(NUGU)’에 자동통번역 솔루션인 ‘말랑말랑 지니톡(이하 지니톡)’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컴은 지니톡의 음성인식 기술과 통번역 기술을 SK텔레콤 ‘누구’ 플랫폼 기반의 디바이스인 AI 스피커, AI 셋탑박스 등에 탑재하여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4개 언어
한글과컴퓨터그룹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컴그룹이 CES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한컴MDS, 한컴지엠디, 한컴인터프리, 산청 등 총 5개사 주력 제품을 선보인다.
한컴그룹은 이번 CES 2018의 전시 컨셉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이 개막을 200일 앞두고 '평창 ICT 올림픽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올림픽은 ICT 행사로 불릴 만큼 다양한 첨단 기술이 동원될 예정이어서 선수 입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민 장관은 2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호텔에서 '평창 ICT 올림픽 관계기관 간담
문서 파일을 올리면 번역된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는 문서 단위 번역 서비스가 내달 나온다.
한글과컴퓨터 계열사 한컴인터프리는 문서파일을 통째로 번역해 주는 다국어 번역 인터넷 포털 ‘지니트랜스(Genie Trans)’를 내달 초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정식 출시는 3월이다.
구글ㆍ네이버 번역기에서는 문서 일부를 복사해 입력창에 붙이고 번역 결과를 다시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현장을 찾은 외국인들을 위한 통역 서비스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전 세계에서 다양한 언어권의 사람들이 모이는 올림픽 특성상 통번역 서비스의 필요성은 크다. 이에 국내 업체들은 2년 뒤 2018년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해 자동통역 앱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네이버ㆍ한컴, 통역앱 잇
아래아한글과 한컴오피스로 대변되던 오피스 소프트웨어(SW) 기업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최근 기존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신제품 개발과 신규사업 추진에 광폭 행보를 보이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989년 한글 워드프로세서인 ‘한글 1.0’ 발표 후 1990년에 설립된 한컴은 26년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거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이 최근 출시한 ‘한컴 오피스 네오’를 직접 홍보하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에 참석한다.
한컴은 오는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김 회장이 2012년 이후 4년 만에 MWC에 발걸음을 해 눈에 띈다. 김 회장이
마이크로소프트(MS)는 1989년에 첫 오피스(office)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후 이 시장에서 MS가 쌓은 철옹성은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 2000년대 말부터 모바일과 클라우드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하나 MS 오피스의 점유율은 현재도 95.5%에 이른다. 경제사에서 한 기업이 30년 가까이 독점 체제를 유지하는 것은 MS가 유일하다고 해도 과언이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SW) 기업 한글과컴퓨터는 내달 ‘글로벌 오피스’ 출시를 앞두고 전사적으로 마무리 작업에 매달려 있다. 글로벌 오피스는 한컴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장악(시장점유율 92%)한 세계 오피스 SW 시장을 뚫기 위해 2012년부터 개발해 온 야심작이다.
2010년 한컴을 인수한 김상철(64) 회장은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을
국내 중소 IT업계의 경영 방식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신사업 자체를 자회사로 분리해 독립경영에 나서게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업 추진과 의사 결정에 속도를 붙일 수 있고, 정부로부터 각종 지원 혜택도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는 분석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게임SNS 업체인 게임덕은 최근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