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이 ‘미래를 설계하다, 스마트 빌딩의 발전과 사례’를 주제로 기술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포럼에는 한미글로벌과 글로벌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 영국의 엔지니어링∙PM 기업 ‘애럽(ARUP)’의 자회사 '뉴론(NEURON)', 네이버의 R&D 전문 자회사 네이버랩스 등이 참여해 국내외 스마트빌
네옴시티 건설을 추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국가 수반 총리에 임명됐다는 소식에 한미글로벌이 상승세다.
29일 오후 1시 43분 현재 한미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7.60% 오른 2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은 전날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국가의 공식 수반인 총리에 임명됐다고 보도했다. 빈 살만
건설산업비전포럼은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포스코 센터에서 ‘2019 건설산업비전포럼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혁신 시대, 건설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세미나는 건설산업비전포럼이 지난 4월 한미글로벌, 영국건설산업협회(CE)와 한·영 양국의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공동 개최하게 된 것
한미글로벌이 경영총괄 부회장에 한찬건(사진) 전 포스코건설 사장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최근 포스코건설 대표을 역임했고, 1978년 대우그룹에 입사해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이란, 미얀마 등 해외주재 근무를 포함해 전력, 기계인프라본부장(부사장) 등으로 총 40년 이상 근무했다.
사회적으로는 대한체조협회 회장, 한국환경산업협회
대형건설사의 최고경영자(CEO) 자리가 재무통(通)으로만 채워지고 국내·외 건설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건설업계는 공격적인 확장보다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영훈 신임 포스코건설 사장은 2일 취임식을 갖고 한찬건 전 사장이 방향키를 쥐던 포스코건설 호(號)를 물려받았다.
이 사장은 2009년 포스코
이영훈 전 포스코켐텍 사장이 포스코건설 사장에 선임됐다.
포스코건설은 2일 오전 인천 송도 사옥에서 이영훈 사장의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신임 이 사장은 1959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 포스코(당시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한
포스코건설은 베트남 최초의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에서 설계, 시공, 기자재 조달까지 맡게 됐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0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태국 시암시멘트그룹(SCG, Siam Cement Group)의 투자법인인 베트남 롱손 석유화학(LSP, Long Son Petrochemical)과 석유화학제품 저장탱크, 원료제품 이송배관, 원료제
포스코건설이 우수협력사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4일 인천 송도 경원재 호텔에서 2018년도 우수 협력사 30개사를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호 이해증대를 통한 동반자적 유대감 고취를 위한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포스코건설은 소방 무선통신 보조설비를 개선해 원가절감에 기여한 성과
2018년 새해가 밝은 가운데 올 해는 해외시장의 장기 불황과 함께 건설사들의 실적을 떠받치던 국내 시장마저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정부의 잇따른 규제와 금리 인상 예고 때문인데 이에 건설사 CEO들도 신년사를 통해 이를 헤쳐갈 경영전략을 제시했다.
지난 2일 건설사들은 일제히 시무식을 가진 가운데 각 건설사 CEO들은 올해 화두를 ‘미래 개척’으로 설정
포스코건설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기술혁신과 개방·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7년 기술협력사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티제이션 성과와 비전 발표를 비롯해 음성인식 홈네트워크와 같은 스마트 더샵 첨단장비와 3차원 드론 활용기술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렸다.
최근 해외건설 수주에 목마른 건설업계가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서 오랜만에 수주 낭보를 가져왔다. 때문에 향후 수주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지난 9일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총 사업비 19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교통·인프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카르타 시내 리츠칼튼 호텔에서 우리 측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포스코건설이 필리핀에서 2200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대상은 필리핀 석유화학 회사 'JG 써밋 올레핀스'이며, 납사분해설비 증설 공사 및 열분해가솔린 수소첨가설비 신설 공사에 대한 EPC(설계·기자재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심롱
국내 10대 건설사 대표들은 모처럼 맞이한 ‘추석 가을방학’에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고 국내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해외 수주 부진을 겪으며 국내 주택 시장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반영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사상 최장의 추석 명절 연휴를 맞은 가운데 대부분의 CEO들이 국내에 머물려
포스코대우는 지난 8일 미얀마 양곤에서 '롯데호텔 양곤'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온 마웅 미얀마 호텔관광부 장관, 우 표 민 떼인 양곤 주지사를 비롯한 미얀마 정부 주요 인사들과 포스코대우 김영상 사장, 포스코건설 한찬건 사장, 롯데그룹 송용덕 부회장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롯데호텔 양곤은 미얀마 경제
포스코건설은 지난 18일 경영목표 달성과 포스코엔지니어링 인수합병 시너지 제고를 위해 수원 광교산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산행은 ‘하나되는 포스코건설’을 실현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찬건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합심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지난해 부산 엘시티 논란으로 이미지 타격을 입은 포스코건설이 6000억 원대의 대규모 적자로 몸살을 앓고 있다. 대내외 악재가 산적한 상황에서 자리를 지켜낸 한찬건 사장이 흡수합병한 포스코엔지니어링과의 시너지 등 겹겹이 쌓인 과제를 풀고 활로를 모색해 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8일 건설업계와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연결재무
2017년을 맞으며 건설업계 수장들의 경영 목표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신년사를 통해 하나같이 ‘위기 관리’를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올해는 수년째 건설사들의 실적을 떠받치던 주택시장에 겹악재가 예고돼 있고 이미 해외건설은 10년전 실적으로 회귀하는 등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건설종가 현대건설을 이끌고 있는 정수현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17년을 기회를 찾는 활동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한찬건 사장은 “PIF가 포스코에 이어 2대 주주로 경영에 참여하면서 많은 분야에서 글로벌 스탠다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며 “지배구조 변화에 따라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와 리스크관리 프로세스 엄정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 사장은
포스코건설은 18일 송도사옥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더샵 아파트 입주민, 협력사 대표와 회사의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파트너십 성과발표와 친환경건설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력사와 녹색동반 성장을 위한 그린파트너십 사업의 성과와 친환경건설 우수사례를 공유해 온실가스 등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친환경건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