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13일 한국전력에 대해 일시적이지 않은 비용 증가가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만2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전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원자재 가격 하락 흐름이 실제 연료비 단가에 반영되지 않는 상황이며 구입 전력비 또한 과거
한국전력이 2008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작년 적자액은 1조 3566억 원으로 한전은 영업손실의 주요인을 전기판매수익 감소와 온실가스 배출권 비용 급증 등으로 봤다.
한전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조 1486억 원(1.1%) 감소하며 1조 3566억 원의 대규모 적자가 났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대비 작년 혹한
올해 3분기 10개 기업 중 7개 기업이 흑자를 기록했다.
2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가 12월 결산법인 488개사를 분석한 결과 연결기준으로 355개사(72.7%)가 순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355개사 중 흑자를 지속한 기업은 310개(63.5%)였고 흑자전환한 기업은 45개(9.2%)였다.
가장 큰 폭으로 흑자로 전환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