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권 한양대에리카 로봇공학과 교수는 “현대자동차는 계속해서 하드웨어를 개발해 온 기업이기 때문에 로봇과 관련해서는 어떤 회사들보다 많은 인재와 노하우를 가졌다고 평가할 수 있다”며 “로봇이 앞으로 새로운 미래 먹거리가 될 것으로 보고 미리 투자와 선점을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콘서트는 ‘로봇과 게임’을 주제로 한재권 한양대 로봇공학과 교수와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한 교수는 1부 ‘로봇으로 게임하는 세상’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발전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한 교수는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의 발전으로 상상만 하던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으며, 굉장히 빠른...
한재권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는 “도로교통법, 공원녹지법 등 모든 규제에 얽혀 있는 상황인데, 하나만 풀어서 될 문제는 아니고, 하나라도 안 맞으면 당연히 법에 어긋나는 것이기 때문에 상용화가 어렵다”며 “이미 국회에 상정된 개정안들이 꽤 있는데, 연내 상용화할 수 있는 ‘키’는 정부가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교수는 “통과하기...
한재권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는 "로봇이라는 개념이 없었을 때 인간 세상에만 가정하고 만들어진 법규들이다 보니, 하나하나 다 정비해야 한다"며 "이젠 로봇과 함께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기존에 안맞는 법규들을 다시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교수는 "이런 법규 개정을 위해서 2020년 때부터 계속 시작했던 작업...
한재권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는 "국내 로봇 기술력은 해외 선진국들만큼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하지만 규제들이 통과되지 않고 있어서 상용화가 늦어지고 있고, 이는 정부의 승인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연내 배달로봇 관련 규제 완화를 목표로 관련법 개정에 들어갔지만 아직 법적 규제 논의단계에 정도로 다소...
손웅희 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을 좌장으로 한재권 한양대 로봇공학과 교수, 허재준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동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미래전략센터 수석 등 학계 전문가들이 로봇 활용을 통한 미래 전망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로봇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대담회는 각 분야의 석학을 모시고 로봇이 만들어갈 미래를 함께 그려보고, 참관객들과도...
이 자리에서 한재권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북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뿐만이 아닌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회장은 "중국은 10년 가까이 북한 시장에 다양하고 많은 투자해 벌써 네트워크, 기반, 경협 경험까지 구축했다"며 "앞으로 북한 시장이 열리면 일차적으로 중국 기업과 경쟁해야 한다"고...
대기업형 투자모델과 중소기업형 교류협력 모델로 나눠 추진해야 하며, 중소기업형 교류협력 모델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전담해서 체계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 위원과 이 교수 외에도 임강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천조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기업지원부장, 한재권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이 참여했다.
조봉현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의 주제발표를 비롯해 김병화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이석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윤덕룡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상훈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한재권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중소기업협동조합을 남북경협의 새로운 경제주체로서...
인재교육부문에는 매출 3000억, 국내 1위 계란유통회사인 조인그룹을 일궈냈으며, 항상 배움을 실천하고, 직원들과 순익의 10%를 나누며 교육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 한재권 회장이 선정됐고, 인재경영부문 대상에는 '그래티튜드(Gratitude) 경영'으로 3·3·7라이프 운동(하루 독서 30분, 3가지 좋은일, 7가지 감사편지 쓰기) 등 네페스만의 특별한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등 섬유산업 진출 유망시장에 대한 정보제공과 수출상담회 참여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현규·한재권 섬유산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섬유 중소기업이 처한 삼중고는 일시적 경기변동 요인에 의한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라면서 “수출 등 해외진출을 통해 침체된 섬유산업의 활력을 찾도록 중소기업계와 정부가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한재권 서도산업 대표는 이날 "2013년도와 달리, 지금은 더 많은 시간이 걸릴 듯해 기업들이 인내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며 "지난달 공문은 발송했는데, 비대위가 오랫동안 운영되기 위해 입주기업들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줘야 하는 상황인만큼, 특별회비가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2차...
한재권 중기중앙회 섬유산업위원회 위원장은 “섬유 중소기업들은 대외적으로는 한-중 FTA, TPP로 힘들고 대내적으로는 극심한 내수부진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북한 내에 중소기업전용 섬유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북한과의 경제협력을 침체된 섬유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의 대안으로 적극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재권 중기중앙회 섬유산업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많은 섬유‧의류 중소기업들이 국가경제발전 차원에서 한ㆍ중 FTA의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산업적‧기업적 피해를 우려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단지 한ㆍ중 FTA만을 대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섬유‧의류 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할 수...
한재권 중기중앙회 부회장은 "대구경북패션칼라조합을 맡은 지 5년이 됐는데 결과적으로 보니 투명경영이 가장 중요한 것 같더라"며 "이사장들이 뜻이 있어야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우영균 상지대 교수은 협동조합의 정체성 문제를 거론했다. 우 교수는 "기존까지 협동조합학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