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전 세계 한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 구축을 논의했다.
세계 67개국 125개 지회를 둔 재외동포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김우재)가 ‘제1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지난 24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김우재 회장 개회사, 송현승 연합뉴스 사
세계한인무역협회가 경상북도, 경주시와 함께 오는 10월12일부터 15일까지 경주 보문단지에서 ‘제1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1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역대 대회 중 두 번째로 참가인원이 많은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 및 경주시 지역 관계자들까지 포함하면 총 13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이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