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한국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은 20일 오전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로얄 코펜하겐, 한국의 오색을 담다’ 전시회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로얄 코펜하겐은 올해 1월 한국 시장에 한식 그릇을 단독 출시했다. 출시 다음 달인 2월 전년 동기 대비
깊어져가는 불황으로 소비심리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수입주방기기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수입 주방용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두 자릿수 이상 성장을 지속하면서 불황이면 패키지 식기 판매가 줄어든다는 것도 이젠 옛말이 됐다.
5일 G마켓에 따르면 수입 주방 용품 판매건수가 2012년에 전년 대비 2.5배 증가했다. 11번가는 수입주방 전체 매출이 2
한국로얄코펜하겐은 설 맞이 특별 구성으로 ‘프린세스 2인 다과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프린세스 2인 다과 세트’는 프린세스 2인 다과 세트는 반달접시 2개와 머그 2개로 구성돼 있으며 반달접시는 다과뿐 아니라 찬그릇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로얄 코펜하겐에서는 지난 8일 한식그릇을 세계 최초로 국내에 단독 출시, 오는
한국로얄코펜하겐은 한식그릇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로얄코펜하겐은 한국이 덴마크, 일본에 이어 로얄 코펜하겐에서 세 번째로 큰 시장으로 구매력이 큰 소비자가 많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는 판단하에 한식그릇을 출시하며 한국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로얄 코펜하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한식그릇은 한국 식탁에 대표적인 ‘밥그릇’,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