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얄코펜하겐 제공
한국로얄코펜하겐은 한식그릇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로얄코펜하겐은 한국이 덴마크, 일본에 이어 로얄 코펜하겐에서 세 번째로 큰 시장으로 구매력이 큰 소비자가 많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는 판단하에 한식그릇을 출시하며 한국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로얄 코펜하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한식그릇은 한국 식탁에 대표적인 ‘밥그릇’, ‘국그릇’, ‘찬그릇릇’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된 한식그릇은 238년간 덴마크 왕실의 헤리티지를 전수하고 있는 로얄 코펜하겐의 역작으로, 한식의 품격을 더하도록 하얀 바탕과 어우러진 블루패턴으로 로얄 코펜하겐 고유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윤희 한국로얄코펜하겐 마케팅팀 부장은“다양한 라인의 제품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믹스앤매치가 강점인 로얄 코펜하겐의 식기는 새로 출시된 한식그릇을 만나 더욱 풍성하게 한국인의 식탁을 채워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