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이 20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한방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임직원 11명은 19일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해 20일부터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의료진은 타슈켄트 부천대학교(BUT) 내 진료소를 마련하고 현지 거주 고려인과
자생의료재단이 6일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지방 어르신들의 건강 점검을 위해 ‘한방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강남·광주 자생한방병원 한의사를 비롯한 의료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라북도 임실군 내 어르신 200명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이날 의료진들은 침 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이 평소 느끼던 허리, 무릎, 어깨
분당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의료봉사에서 분당자생한방병원 박무진 한의사를 비롯한 의료진과 임직원들은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해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척추·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고령 근골격계 환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한방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국민들의 척추·관절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강남·부천·분당·잠실자생한방병원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총 40여명의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300명이 넘는 고령 근골격계 질환자들의 건강을 돌봤다.
이번 릴레이 의료봉사는 지난 13일 부천자생한방
자생의료재단은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상생하는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어려운 이웃들이 스스로 힘을 키워 자생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으로 돕자'는 설립 취지에 따라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노인, 청소년 등의 수요에 맞는 각종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방 의료봉사 수혜인원 총 4만300
자생의료재단은 부천자생한방병원과 부천시, 부천희망재단과 함께 부천지역 독거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부천시 도당동에 위치한 도당어울마당 문화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 부천자생한방병원 왕오호 병원장, 장덕천 부천시장,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를 비롯한 각 기관 주요
여름방학을 맞아 청도군에서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랑을 나눴다.
부산 동의대 LH멘토와 꼬마친구동아리팀(팀장 강민정) 학생 20명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청도군 각북면 덕산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 대학 꼬마친구동아리팀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원하는 소외지역 방문 캠프형 멘토링 프로그램에 선정돼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