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중소병원협회와 한미약품이 공동 제정한 제16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자로 한림병원 정영호 병원장이 선정됐다. 정 병원장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전달된다.
대한병원협회장 및 대한중소병원협회장을 역임한 정영호 병원장은 중소병원의 경영여건 및 의료전달체계 개선에 힘써 왔다. 또한 국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의료기관 피해 복구를 위해
한미약품은 제12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자로 성민병원 안병문 원장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안 원장은 장애인 무료 수술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수술·치료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가정방문 간호사업 및 의료 사회복지 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24시간 응급실 및 수술실을 운
한미약품은 제10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이 지난 10일 서울 종로 나인트리컨벤션 대한중소병원협회 26차 정기총회서 진행됐다고 12일 밝혔다.
2007년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와 공동 제정한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주민 건강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또는 이사장을 발굴하는 시상 제도다.
협회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한미약품은 ‘제9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백성병원 백성길 원장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백성길 원장은 백성병원을 운영하며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고, 의료봉사단을 구성해 인도네시아 등 의료 사각지대에서 무료봉사를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백 원장은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기도지회 회장으로 에이즈 예방과
한미약품은 제8회 한미중소병원상에 대전기독병원 홍승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대한중소병원협회 24차 정기총회에서 있다.
외과 전문의인 홍 원장은 30여년 동안 대전지역 의사로 활동하면서 6000건 이상의 전신마취 수술을 집도하는 등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또 캄보디아·네팔·몽골·방글라데
한미약품은 대한중소병원협의회와 공동 제정한 제6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자로 김광태 인석의료재단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5개 병원을 경영하면서 전문화된 중소병원의 표준모델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울산광역시 불우이웃돕기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무료봉사를 선도하는 등 주민 복지 향상에도 기여했
정병원 정인화 원장이 대한중소병원협의회(회장 권영욱)와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임선민)이 제정한 한미중소병원상 4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사회 주민건강 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이사장)에게 수여된다.
정 원장은 노인종합복지관 무료진료, 네팔 의료봉사 등 봉사활동을 펼쳤고 중소병원에 대한 정
한미약품은 김철수 양지병원(서울 관악 신림동) 이사장이 제3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미중소병원상은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의회(회장 권영욱ㆍ천안 충무병원 이사장)가 2007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봉사상 1명과 공로상 3명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봉사상을 수상한 김철수 이사장은 양지병원을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