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국지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 공동 국지도발대비계획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획은 북한의 국지도발 30여개 유형별로 대응 방안을 담고 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맞춤형 억제전략의 일부도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1부 방어연습은 당초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하루 전인 5일에 종료됐고, 2부 연습과 훈련 강평은 이날까지...
한미는 이 작전개념을 토대로 핵·미사일에 대비한 작전계획도 수립, '작계 5027'에 반영키로 했다.
이어 한미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한미일 정보공유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3국 정보공유 MOU 체결을 위한 실무논의도 지속하기로 했다.
이 밖에 △북한의 침략과 군사적 도발 불용 △ 북한의 북방한계선(NLL) 준수 촉구 △ 사이버 위협 관련 정보 공유...
한미는 이 작전개념을 토대로 핵·미사일에 대비한 작전계획도 수립, '작계 5027'에 반영키로 했다.
한미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한미일 정보공유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3국 정보공유 MOU 체결을 위한 실무논의도 지속하기로 했다.
이 밖에 ▲ 북한의 침략과 군사적 도발 불용 ▲ 북한의 북방한계선(NLL) 준수 촉구 ▲ 사이버 위협 관련 정보...
3일 국회 국방위가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 4월 국방부에 2급 군사기밀인 '한미 공동 국지도발 대비계획' 관련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국방부에 요구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한미합동군사훈련 자료도 요구했지만 국방부는 이것 역시 군사기밀을 이유로 제출하지 않았다.
특히 이 의원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이지만...
다른 소식통은 “아군 반격 이후 북의 추가 도발을 막고, 지휘세력까지 응징하려면 주한미군 등 연합전력의 지원이 필수”라며 “이를 위해선 데프콘이 현 4단계에서 3단계 이상으로 격상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미가 최근 서명한 공동대비계획의 핵심도 북한의 국지도발 시 미군 전력의 조기 투입을 위해 데프콘의 신속한 격상 절차를 명시한 점이라고 이 소식통은...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폭격 훈련은 한미간 정기 훈련의 일환이지만, 남북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김정일 위원장의 지시는 이에 대한 대응 수순으로 해석하고 있다”며 “이를 북한의 전쟁도발로까지 보는 것은 확대해석이라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은 한·미 양국이 북한의 위협에 맞서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을 수립한 데 대해 우려를...
특히 양 장관은 지난 22일 서명한 한미 공동 국지도발 대비계획에 대해 "다양한 형태의 북한 국지도발에 대한 양국 공동의 강력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보장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양 장관은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은 한반도와 지역, 세계 안보에 중대한 도전으로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북한의 핵위기...
성명은 미군 B-52 폭격기가 전날 남한 상공에서 북한에 대한 핵타격 연습을 했고 한미 양국이 전면 핵전쟁을 감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 국지도발대비계획'을 꾸며냈다고 비난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후 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대응 의지를 실제적인 군사적 행동으로...
도발시 원점 및 지원, 지휘세력까지 타격하라고 강조했고 이런 작전 지침은 정승조 합참의장과 제임스 D. 서먼 한미연합사령관이 지난 22일 서명한 '한미 공동 국지도발대비계획'에도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북한이 포병 부대의 전투근무태세를 발표한 만큼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남북간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한미 공동 국지도발대비계획'에 서명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4일 밝혔다.
이 계획은 북한의 국지 도발 시 한미가 공동으로 응징하는 작전계획으로 서명과 동시에 발효됐다.
엄효식(대령) 합참 공보실장은 "공동 국지도발대비계획은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한미 합참의장 합의로 작성된 한국군 주도, 미군 지원의...
그는 “앞으로 어떠한 북한의 도발이나 침략에도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했다”면서 “한미 공동 국지도발 대비계획을 올해 안에 완성함으로써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미 공동의 효율적인 대응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패네타 장관은 “미국은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강한 의지를 여전히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전적인 군사능력을...
또한 양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추가적인 도발과 전쟁을 억제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한국군의 주도하고 미군의 지원하는 국지도발 대비계획을 우선적으로 보완해 북한이 재도발할 경우 동맹 차원에서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합참의장은 한미 동맹관계가 어느 때보다 공고함을 재확인했으며 한미 연합훈련은 북한의 침략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한.미 양국은 북한의 국지도발 대비 계획을 전면 보완하기로 합의했다.
한민구 합참의장과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8일 오전 서울 합동참모본부에서 '한미 합참의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북한의 정세를 공동 평가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양측은 회의에서 북한의 내부 정세와 주변국의 여건상 한반도에서의 전면전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하면서도 북한에 의해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