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농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등을 소개한다. 전국 78개 권역 케이블TV 방송을 통해 편리하게 지역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2024 지역 채널 커머스방송 추석상품 기획전’에선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HCN은 충청북도의 영동 곶감과 괴산 복숭아와 포항시의 바다장어강정과 반건조오징어를 판매한다. 이번...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가 일본 호쿠리쿠 지역과 협력해 케이블TV 기반 한‧일 관광 사업의 범위를 확장한다.
KCTA는 26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린 제20회 한·일(호쿠리쿠)경제교류회의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KCTA는 ‘케이블TV 기반 한‧일 관광사업’을 소개하고 호쿠리쿠 지역의 참여와 협력을 제안했다.
이번 한‧일 경제교류회의 테마는 ‘한일...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LG헬로비전과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의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사업’이다.
‘LG헬로비전 DX 데이터 스쿨’ 교육은 지난해 6월 1기를 시작으로 이번에 3기를 맞았다.
최종 선발된 3기 교육생 28명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서초사옥 교육장에서 내년 2월까지 총...
한국TV홈쇼핑협회의 2023년 홈쇼핑 산업 현황에 따르면 작년 TV홈쇼핑 7개 법인이 유료방송사업자에 낸 송출수수료는 1조93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송출수수료는 홈쇼핑사가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사업자에게 채널을 배정받고 지급하는 비용을 말한다.
특히 TV홈쇼핑 7개 법인의 방송 매출액 대비 송출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71%에 이르는...
3일 한국TV홈쇼핑협회의 2023년 홈쇼핑 산업 현황에 따르면 주요 TV홈쇼핑 7개 법인의 지난해 방송 매출액은 2조72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 감소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전인 2019년(3조1462억 원)과 비교하면 무려 13.3% 급감한 수준이다.
전체 매출액에서 방송이 차지하는 비중도 49.1%로 2022년(49.4%)에 이어 2년 연속 50% 선을 밑돌았다. 방송 매출 비중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14일 서울 목동 사옥에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지역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지역 홍보 활성화 및 케이블TV의 지역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이중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부회장은 “지상파 재송신료는 현재 산정하는 객관적인 룰(rule) 자체가 없다”며 “학계에서도 재송신료 산정을 위한 여러 모델을 제시했으나 잘 수용이 안 되고, 정부와 이해당사자가 수년간 상생 모델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지상파 사업자들은 논의에 참여조차 하지 않고 재송신료 산정 기준조차 밝히고 있지 않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007년부터 케이블 방송 업계 유공자를 대상으로 케이블TV방송대상을 시상해왔다. 협회는 △콜센터 등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유료방송 발전 △케이블TV방송산업 발전 △케이블TV방송영상 콘텐츠 제작 발전 등 4개 분야에서 정부 표창을 수여한다.
조 팀장은 상생 협력 분야에서 콜센터 상담사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고령 고객들의 서비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한일 양국 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역 홍보 프로그램 공동제작 및 관광상품 구성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3월 25~26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가나자와 지역 일대를 방문해 일본 최대 케이블방송사인 J:COMWest, 가나자와 케이블TV와 만나 관광커머스 협력을 추진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지난해 말...
송출수수료는 홈쇼핑사가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사업자에게 채널을 배정받고 지불하는 금액이다.
한국데이터홈쇼핑협회 관계자는 “T커머스 방송 매출액이 줄면 송출수수료도 인하돼야 하는데. 매년 계속 몇 퍼센트씩 올라가다 보니 영업구조가 악화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외형성장과 수익성이 모두 부진하자, T커머스는 잇달아 수장을...
한국TV홈쇼핑협회에 따르면 2022년 TV홈쇼핑업체 7곳이 부담한 송출수수료는 1조9065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였다. 지난해엔 이보다 더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각에선 가입자 이탈을 겪는 유료방송사업자가 TV홈쇼핑 송출수수료를 수익모델로 삼고 있다고 지적한다. IPTV방송 매출 중 송출수수료 매출 비중은 2015년 12.6%에서 2022년 30.2%로 폭증했다. 반면...
TV홈쇼핑사가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사업자에게 채널을 배정받고 지불하는 송출수수료까지 매년 오르고 있어 업계 시름은 깊다.
한국TV홈쇼핑협회에 따르면 2022년 TV홈쇼핑업체 7곳이 부담한 송출수수료는 전년 대비 5.5% 늘어난 1조9065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송출수수료는 2018년 1조4304억 원, 2019년 1조5497억 원, 2020년 1조6750억...
한국케이블TV방송기자협회 유수완 회장은 “전국 케이블TV 기자들이 '지역 소멸'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와 해결방안 등을 고민하고 심도 있는 기사로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해 책임 있는 취재 보도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LG헬로비전과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의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사업’이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 28명은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LG헬로비전 본사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앞으로 진행될 교육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2기 교육생들은 내년 6월까지 6개월간...
재단은 2023년 자살예방 실천 메시지(13,352+1393=0)를 바탕으로 공익광고를 제작해 공중파, 옥외매체, 케이블tv 등 다양한 매체에 송출하고, 전국 자살예방센터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국민 자살예방 캠페인 모델(기억하라 1393, 네 마음의 즐겨찾기)을 개발해 보급하는 등 다양한 자살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재단 측은 “올해 아프리카TV, LG트윈스, 보드람치킨...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케이블TV 가입자 수는 1244만826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수준이다.
최근 일부 홈쇼핑 업체가 유료방송사업자(SO)에게 ‘블랙아웃(방송 송출 중단)’을 통보한 것도 이와 맥이 같다. TV에서 더 이상 수익성이 나지 않는 만큼 가파르게 오른 송출수수료를 부담하는 것보다 아예 방송 송출을 접는 게...
한국TV홈쇼핑협회에 따르면 7개 법인 전체 매출액 규모는 2020년부터 5조8000억 원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방송 매출액은 2020년 3조903억 원, 2021년 3조115억 원, 2022년 2조8998억 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방송 매출액 비율은 49.4%로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영업이익도 2020년 7443억 원에서 2021년 6020억 원, 2022년 5411억 원으로 줄었다.
TV송출료 부담은...
한국TV홈쇼핑협회에 따르면 송출 수수료는 연평균 8%씩 증가해 지난해에는 방송 매출액 대비 비중이 65.7%에 달하기도 했다. 상품 판매를 통한 순 매출 중 3분의 2가량이 송출 수수료로 나가는 셈이다.
문제는 최근 TV 시청 인구가 줄면서 홈쇼핑 업황은 갈수록 악화하면서 감당할 여력이 없어졌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방송 중단 결정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지난 6월 한국방송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IPTV방송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OTT협의회 등 5개 단체가 미디어플랫폼저작권대책연대라는 이름으로 모여 이 같은 반대 성명을 내면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회 의결이 보류되는 등 개정안 처리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이날 발언대에 함께 오른 김병인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