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호 사회평론 대표가 박은주 전 김영사 대표의 공석을 메운다.
최근 윤 대표는 한국출판인회의 실행이사회에서 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 그는 박 전 회장의 잔여임기인 2015년 2월까지 일한다.
이에 대해 윤 회장대행은 “회장 자리에 갑자기 공백이 생겼기 때문에 출판인회의의 수석 부회장인 내가 직무 대행을 맡게 된 것”이라며 “도서정가제 확립, 출판
소설 인기 장기화 조짐 [주간 베스트셀러-7월 3주]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해’가 정상을 이어갔다.
이어 ‘다빈치코드’로 유명한 댄 브라운의 신작 ‘인페르노1’이 2위를, 정유정의 장편소설 ‘28’이 3위에 올랐다. 상반기 소설분야를 주도한 프랑수와 를로르의 ‘꾸뻬씨의 행복여행’은 두 계단 하락해 4위를
한국출판인회의는 14일 저작권보호(DRM) 솔루션 기술 개발 업체 마크애니를 출판계 공용 디지털 콘텐츠 관리 프로그램(DRM, 뷰어, CMS, 정산시스템) 개발 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콘텐츠 사업 협력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약 200여 출판사들이 모여 설립한 한국출판콘텐츠(KPC)가 주관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출판콘텐츠는 출판